눌지 麻立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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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羅 눌지마립간
新羅 訥祗麻立干
황남대총
皇南大塚
第19代 新羅 麻立干
在位 417年 5月 ~ 458年 8月 (陰曆)
前任 실성마립간 (實聖麻立干)
後任 자비마립간 (慈悲麻立干)
이름
휘 金눌지(金訥祗)
身上情報
出生日 未詳
出生地 新羅 徐羅伐 濁部
死亡日 458年 8月 (陰曆)
父親 奈勿尼師今 (奈勿泥師今)
母親 보반夫人(保反夫人)
兄弟姊妹 김복호 , 김미사흔
配偶者 失性 尼斯今(實聖 泥師今)의 딸
子女 自費 麻立干 , 조생부인
宗敎 佛敎
陵墓 皇南大塚 (推定)

눌지 麻立干 (訥祗 麻立干, ? ~ 458年 陰曆 8月 , 在位 417年 陰曆 5月 ~ 458年 陰曆 8月 )은 新羅 의 第19代 賃金利子, 三國史記 에 따르면 最初로 麻立干 의 稱號를 使用한 임금이다. 乃至王 (內只王, 三國遺事 ) 或은 乃至王 (乃智王, 浦項 냉수리 新羅碑 )이라고도 한다.

生涯 [ 編輯 ]

내물 尼斯今 이 在位 37年인 392年 失性 을 高句麗 에 볼모를 보냈는데, 실성이 이에 恨을 품고 내물의 첫째 아들 눌지를 몰아내고 내물의 둘째 아들 復戶 와 셋째 아들 미사흔 을 各各 高句麗와 왜 에 볼모로 보냈다. 그 뒤 高句麗 사람을 시켜 눌지를 殺害하려 했으나 오히려 눌지가 실성을 弑害하고 王位에 오르게 되었다. 복호와 未斯欣은 418年 朴濟相 을 시켜 돌아오게 했는데, 이 逸話는 三國遺事 에 仔細히 記錄되어 있다. 그의 出生地에 對한 記錄은 未詳이었으나, 浦項 냉수리 新羅碑 에서 그를 濁部 乃至王(喙部 乃智王)이라 稱한 대목이 發見되어 그가 新羅 의 首都인 金星 의 濁部에서 태어난 것이 確認되었다.

424年 陰曆 2月 高句麗에 使臣을 보냈다. 431年 陰曆 4月 倭가 東쪽을 侵犯하고 명활성을 둘러쌌으나 所得 없이 물러났다. 432年 봄에 飢饉이 發生했다. 433年 未斯欣이 죽었는데, 賃金이 舒弗邯 에 追贈했다. 그해 陰曆 7月 百濟 와 和親을 맺었다(나-제 同盟). 나-第 關係가 좋아져 이듬해 434年 毘有王 이 陰曆 2月에 말 두 疋을, 陰曆 9月에 흰 枚를 보냈고 陰曆 10月에 눌지가 黃金과 明紬를 보내 答禮했다.

440年 倭가 두 次例에 걸쳐 南쪽과 東쪽 邊境을 侵入, 百姓들을 拉致했다. 444年 陰曆 4月에는 倭가 보다 大規模로 쳐 와, 金星 을 열흘間 에워쌌으나 軍糧이 떨어져 逃亡쳤다. 賃金이 起兵 數千을 거느리고 追擊해 독산 東쪽에서 싸웠으나, 新羅軍 將兵 折半이 넘게 죽었다. 賃金이 敗해 말을 버리고 山 위에 올라, 敵들이 여러 겹으로 에워싸는데, 안개가 짙게 끼어 艱辛히 倭軍의 눈으로부터 避해 도망칠 수 있었다.

450年 陰曆 7月 高句麗의 한 장수가 失職 의 들에서 사냥을 하는데 하슬라 星州 三職이 그를 죽였다. 장수왕 이 怒해 軍士를 일으켰으나, 麻立干이 謝罪하자 그대로 물렀다. 그러나 454年 陰曆 8月 다시 高句麗가 侵攻했으며, 455年 陰曆 10月엔 高句麗가 백제를 侵攻하는 것을 麻立干이 軍士를 보내 救援했다.

麻立干 呼稱 [ 編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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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國史記에 따르면, 訥祗王은 最初로 麻立干 呼稱을 使用했다. 麻立干이라는 表現의 語源에 對해서는 다양한 意見이 있으나 三國史記中 新羅本紀에서 金大問 의 말을 引用하길 “麻立干이란 方言으로 말뚝을 이른다. 말뚝은 函條를 말하는데 官位 에 따라 配置했다. 卽 賃金의 말뚝을 爲主로 臣下의 말뚝들을 그 아래 벌였으니 王號를 이렇게 이름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家計 [ 編輯 ]

같이 보기 [ 編輯 ]

前 代
失性 麻立干 		第19代 新羅 國王
417年 - 458年 		後 臺
自費 麻立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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