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체칠리아 國立 아카데미 管絃樂團
(
이탈리아語
:
Orchestra dell'Accademia Nazionale di Santa Cecilia
)은
이탈리아
로마
의
산타 체칠리아 國立 아카데미
에 所屬된
管絃樂團
이다.
歷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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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年
에 創團되었으며, 當時 오페라劇場 所屬의 管絃樂團들이 大部分이던 이탈리아 音樂界에서 最初로 管絃樂 演奏會 專門 樂團으로 出帆했다.
1908年
에서
1936年
까지는
아우구스테오 音樂堂
을 尙州 公演場으로 삼았기 때문에 '아우구스테오 交響樂團'이라는 名稱으로 불리기도 했다. 創團 後에는 固定된 音樂 監督이나 常任 指揮者 職責 없이 音樂院 敎授나 客員 指揮者들이 指揮했으나,
1912年
에 베르나르디노 몰리나리가 初代 音樂 監督으로 就任했다.
몰리나리는
레스피기
의 '로마의 噴水' 와 '로마의 소나무'를 비롯한 同時代 이탈리아 作曲家들의 管絃樂 作品을 超然하는데 積極的인 姿勢를 보였고,
빅토르 데 사바타
等 同僚 指揮者들을 客員 指揮者로 招聘하기도 했다. 몰리나리 以前에도
말러
나
드뷔시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等이 客員으로 出演해 自作曲을 指揮한 바 있다.
그러나
무솔리니
의 파시스트 政權이 樹立된 以後에는 活動이 萎縮되었고,
2次 世界大戰
中에는 戰況 惡化와 獨逸軍의 로마 占領 等으로 인해 事實上 活動 停止 狀態에 놓여있기도 했다.
1944年
에 몰리나리가 辭任한 後에는 프랑코 페라라가 자리를 이어받았으나, 短期 在任에 그쳤다. 音樂 監督 空席 時期에는
프란체스코 몰리나리-프라델리
나
알베르토 에레데
, 非나치스火 審理를 通過한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等이 客員으로 指揮했다.
1953年
에는
페르난도 프레비탈리
가 3大 音樂 監督으로 任命되어
1973年
까지 再任했고, 이어
이고르 마르케備置
가 자리를 이어받았다. 마르케備置는 短期間 再任했지만, 樂團의 體制 整備와 合主力 回復에 크게 寄與했다. 그러나 그 後任으로 任命된
토머스 詩퍼스
는 指揮臺에 오르기도 前에 肺癌으로 別世했고, 以後 다시 音樂 監督 空席 狀態에 놓이게 되었다.
1983年
에
주세페 시노폴리
가 音樂 監督으로 迎入되면서 다시 再整備되기 始作했고, 同時에
레너드 번스타인
을 樂團의 名譽 會長으로 推戴했다. 시노폴리의 後任으로는
우토 雨期
와
다니엘레 가티
가 次例로 音樂 監督을 歷任했고,
1997年
에는
정명훈
이 9代 音樂 監督에 就任했다.
2002年
에는
렌초 피아노
의 設計로 지어진
파르코 델라 무지카
가 完工되어 尙州 公演場으로 쓰이기 始作했다. 정명훈은
2005年
까지 音樂 監督職을 維持했고, 이어
안토니오 파파노
가 10代 音樂 監督에 就任해 現在까지 在任 中이다.
演奏會 專門 管絃樂團으로 出發한 만큼, 只今도 이탈리아의 管絃樂 作品 公演이나 錄音에 있어서 重要한 位置를 차지하고 있다. 빅토르 데 사바타는 終戰 後인
1940年代
後半에 HMV(現
EMI
)에서
베토벤
과
드뷔시
等의 作品을 錄音했고,
툴리오 세라핀
은
푸치니
의 오페라를
데카
에 錄音한 바 있다. 그러나 1980年代까지 發賣된 錄音들의 數字는 적은 便이었고, 시노폴리 在任期에
필립스
를 통해 다시 錄音 作業이 本格的으로 始作되었다.
名譽 會長이었던 번스타인도
도이체 그라모폰
에 푸치니의 '라 보엠' 을 吹入하기도 했고, 정명훈은 所屬社였던
도이체 그라모폰
을 中心으로 여러 作曲家의 테 데움 모음집, 이탈리아 序曲집,
포레
와
뒤뤼플레
의 레퀴엠,
체칠리아 바르톨리
와
브라인 터펠
의 듀엣 모음집(데카) 等의 音盤을 發賣하기도 했다. 派罷駑도 所屬社인 EMI에
차이콥스키
의 交響曲 4-6番과 管絃樂曲집, 레스피기의 '로마 3部作', 첼리스트
장한나
의 獨奏曲 모음집 '로망스' 等의 音盤을 吹入하고 있다. 以外에도
후안 디에고 플로레스
等 有名 聲樂家의 獨唱曲집이나
엔니오 모리코네
의 映畫 音樂 自作自演집 等의 音盤도 發賣되고 있다.
附屬 團體로는
산타 체칠리아 國立 아카데미 合唱團
(Coro dell'Accademia Nazionale di Santa Cecilia)李 活動하고 있다.
歷代 音樂 監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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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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