默照禪
(默照禪)은 默默히 앉아 있는 곳에 스스로 깨달음이 나타난다는 旋風(禪風)을 가리킨다.
[1]
南宋
(南宋: 1127~1279) 初期에
曹洞宗
(曹洞宗)의
굉지정각
(宏智正覺: 1091~1157
[2]
)이 主唱하였다.
[1]
묵(默)은 말이 없고 淡然適正(湛然寂靜)韓 佛心(佛心)의 체(體: 本質), 兆(照)는 조용(照用)으로서 英妙不買(靈妙不昧)韓 佛心의 龍(用: 作用)을 말한다.
[1]
默照禪과 看話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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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唐나라
때의
禪家五宗
은
12世紀
宋나라
때에 와서는
法眼宗
,
雲門宗
,
潙仰宗
이 모두
臨濟宗
에 吸收되어, 禪家五宗 中 最初로 成立한 小林寺의
曹洞宗
과 最大宗派人
臨濟宗
둘만이 남았다. 그 兩大派閥은 冥想法에 對해 相對方을 크게 批判하였다. 小林寺의
曹洞宗
은
釋迦牟尼
가 만든 傳統의
數息觀
(數息觀)을 中心으로 한 默照禪을 主張했으나, 最大宗派人
臨濟宗
에서는 釋迦牟尼와는 다른 새로운 冥想法人
看話禪
을 開發했다.
默照禪의 呼稱은,
대혜鐘鼓
(大慧: 1089~1163
[3]
)가
굉지
(宏智: 1091~1157
[2]
)의 旋風을 지나치게 默念不動(默念不動)에만 그쳐 活潑한 船旗(禪機)를 잃고 있다고 評派(評破)韓 데서 온 말이다.
[1]
굉지
는 이에 對해서, 墨詔(默照) 두글자를 가지고 停戰(正傳)의 宗風(宗風)을 煽揚하고 《
묵照明
(默照銘)》 1篇을 만들었으며, 默坐(默坐)하는 것만이
慧
(慧)의 作用을 活潑히 하고
깨달음
에 이르는 正道(正道)라 하였다.
[1]
그리고
대혜鐘鼓
의 선(禪)을
公安
에 求愛(拘碍)받아 맹봉난갈(盲棒亂喝)을 휘둘러 得意滿滿(得意滿滿)하는
看話禪
(看話禪)이라고 猛烈히 反擊하여, 이로부터 默照禪
·
看話禪
의 竝稱(倂稱)李 생기게 되었다.
[1]
量子의 論難(論亂)은 서로 相對를 蔑視하는 立場에서 비롯된 것인데, 얼핏 보기에는 對立的인 것으로 보이나 本來(本來)의 立場에서 본다면 兩者는 모두 同一한
선
上(禪上)에서 일어난 旋風(禪風)의 차일 뿐, 徹底하게 따져 나가면 모두 같은 곳에 歸一(歸一)하는 것이다.
[1]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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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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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 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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