固守
(鼓手)는
판소리
演奏 때
北
을 使用하여 소리의 伴奏를 맡은 사람이다.
판소리 演奏에서 高手의 구실은
名唱
못지않게 重要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鼓手의 重要性이 一鼓手 二名唱(一鼓手二名唱) 또는 數(雄)固守 癌(雌)名唱이란 말로 表現되어 傳해오고 있다. 高手는 演奏 途中에 때때로 ‘얼씨구’, ‘좋다’ 等과 같은
추임새
를 넣어서 창자(唱者)의 興을 돋아주고 演奏場의 雰圍氣를 高調시킨다.
朝鮮 後期
名鼓手로는
송광록
(宋光祿)과
주덕기
(朱德基)가,
日帝時代
에는
한성준
(韓成俊), 近來에는
김명환
(金命煥)李 人間文化財로 指定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