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뉴진스 所屬社 魚道語와 母會社 하이브의 집안 싸움이 漸入佳境입니다. 

經營權 奪取를 試圖했다는 疑心을 받는 민희진 魚道語 代表는 緊急 記者會見을 自請해, "背信을 한 건 하이브高 나를 죽이려 作黨謀議를 했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두 時間 넘게 격한 感情을 드러냈습니다.

먼저, 이현용 記者입니다.

[記者]
緊急 記者會見에 쏠린 言論의 關心에 민희진 魚道語 代表는 처음부터 銳敏한 反應을 보였습니다.

[민희진 / 魚道語 代表]
"寫眞 소리 들리는 게 힘들어요, 寫眞을 찍지 않을게요. 제가 演藝人이 아니에요."

민 代表는 먼저 抑鬱함을 吐露했습니다.

私的인 對話가 謀議로 包裝됐다는 겁니다.

[민희진 / 魚道語 代表]
"사담을 眞摯한 뭔가로 包裝해서 저를 罵倒하는 意圖가 眞짜 궁금하고요. 거꾸로 하이브가 저를 背信했다고 생각하거든요."

말門이 트이자 거침없이 會見을 이어갔습니다.

[민희진 / 魚道語 代表]
"나는 美大 出身의 그냥 個人이에요. 이 사람들이 나를 죽이려고 다같이 作黨謀議해가지고 막 들어오는데 제가 어떻게 對應을 해요?" "좀 整理해서 말씀드릴게요." "아니 제가 하고 싶은 말… 恨歎처럼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제 立場에선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어요."

感情이 激해지자 結局 눈물을 보였습니다.

[민희진 /魚道語 代表]
"魚道語를 만드는 게 株主들을 위하는 거라고… 내가 뽑았고 내가 캐스팅하고 내가 했는데…."

[민희진 / 魚道語 代表]
"(뉴진스 멤버가) 저한테 막… 自己가 고마운 게 많다는데"

會見이 進行되는 동안 辱說도 여러番 나와 諒解를 當付하기도 했습니다.

[민희진 / 魚道語 代表]
"罪悚해요. 제가 이 業을 하잖아, 辱이 안 나올 수가 없어."

민 代表는 이番 事態로 뉴진스 멤버들이 傷處 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强調했습니다.

[민희진 / 魚道語 代表]
"(只今 狀況이) 너무 어렵죠. 뉴진스랑 저는요. 생각하는 關係 想像 以上이에요. 너무 慰勞 받는 사이."

다만 뉴진스의 來日 音盤 豫約 販賣와 모레 新曲 뮤직비디오 公開 等의 日程을 豫定대로 進行하겠다고 傳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현용입니다.

映像取材: 金映洙
映像編輯: 유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