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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기자]한동훈, 非對委員長職 辭退…黨代表 빈자리 누가? | 채널A 뉴스
[아는기자]한동훈, 非對委員長職 辭退…黨代表 빈자리 누가?
2024-04-11 19:28 政治

[앵커]
Q1. 아는기자, 이番에는 政治部 李賢在 記者와 나와 있습니다. 이 記者, 한동훈 國民의힘 非對委員長이 辭退하면서 一旦 黨 代表 자리가 비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겁니까?

한동훈 委員長을 비롯한 비상대책위원들이 모두 辭退하면서 지도부가 텅 빈 狀況입니다.

一旦 黨內 序列 2位 윤재옥 院內代表가 당 代表 權限代行을 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 非對委員長을 선임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早期 全黨大會를 통해 새 黨 代表를 뽑을 可能性이 큽니다.

Q2. 于先 黨을 收拾할 黨 代表가 必要할 텐데, 누가 뛰어들까요?

크게 세 個 勢力이 각축전을 벌일 展望입니다.

먼저 한동훈 非對委員長입니다.

이番 選擧를 치르면서 전국적 認知度를 確保한 한 委員長은 單숨에 與圈의 가장 有力한 대권 候補 자리에 올랐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總選 敗北 責任論에서 자유롭지 않고, 총선에 挑戰한 이른바 '한동훈의 사람들'李 줄줄이 落選하면서 당내 勢力을 構築하지 못한 點이 한계로 指摘됩니다.

한 委員長이 총선 以後에도 政治 活動을 계속하겠다고 밝힌 만큼 再登場 可能性은 높습니다. 

[한동훈 /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 (지난 8日, 채널A 인터뷰)]
"저는 公共善을 위해서 이 政治라는 舞臺에서 나라와 市民을 위해 살기로 決心했습니다. 於此彼 제 마음은 定해져 있습니다."

Q3. 事實 總選 期間에도 親尹系가 한 委員長에 對한 不滿 컸잖아요. 이番에 親尹界 生存者는 꽤 많은데, 가만히 있지 않을 거 같은데요?

勿論입니다.

選擧 끝나기를 벼르고 있었던 親尹系가 두 番째 勢力입니다.

윤재옥 權性東 李喆圭 議員 等 親尹 議員들 大部分은 22대 國會에 再入城한 당내 主流 勢力입니다.

하지만 이番 總選, 政權審判 輿論이 確認됐다는 點에서 친윤 勢力이 다시 黨權을 잡게 되면 '민의를 無視한다'는 역풍을 맞을 수 있겠죠.

지난해 初 黨 代表 選出을 할 때 羅卿瑗 前 議員을 向해 초선 議員 50名이 連判狀을 돌려 불출마를 壓迫했는데, 이제는 이런 組織力을 발휘할 수 있을지도 未知數입니다.

Q4. 한 委員長과 親尹系의 싸움이 되는 걸까요?

여기에 여당의 慘敗에도 살아돌아온 비윤 重鎭 勢力이 있습니다.

이番에 各各 5線과 4線 高地에 오르며 중량감이 더 높아진 나경원 當選人과 안철수 議員, 지난 全黨大會 當時 尹 大統領과 角을 세웠던 전력이 있죠.

政權審判論 바람에 맞서 당을 刷新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評價 나옵니다.

하지만 이들도 당내 勢力이 없을뿐 아니라, 참신함이 떨어진다는 點도 약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Q5. 모두 弱點을 가지고 있다는 건데, 이番에 保守 政黨을 再建해야 한다는 點에서 役割이 아주 重要해 보여요?

맞습니다.

이番 總選에서 정권심판론 속에 대패를 했는데, 이대로 가만히 있는다면 다음 大選 結果도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次期 黨 代表에게 가장 重要한 게 대통령과 어떤 關係를 유지해갈 것인가죠.

任期 3年 남은 大統領과 완전히 새로운 關係를 만들어야 할지, 아니면 安定的 關係를 維持할지 당원들의 判斷에 따라 새 代表가 決定될 것입니다.

또 黨 代表가 대선에 나가려면 黨憲에 따라 임기 終了 前인 來年 9月에 사퇴를 해야 하는데, 그때까지 次期 大權 레이스를 자기 페이스로 이끌 수 있는 位置에도 서게 됩니다.

Q6. 親尹이든 肥潤이든, 이番에 國會議員 배지를 달았으니 公開的으로 活動을 할 텐데. 不出馬한 한 委員長은 그렇지 않잖아요? 한 委員長은 앞으로 어떤 選擇을 할까요?

한 委員長은 오늘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국민만 바라보면 그 길이 보일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죠.

一旦 休息을 取하면서, '길'이 무엇인지 향후 政治行步에 對해 고민할 것으로 보입니다.

總選 後 留學說에 對해서는 이미 線을 그었고요.

總選 期間에는 한 委員長이 윤 大統領과 明確하게 각을 세우지도 않고 그렇다고 一體感을 보이지도 않았는데요.

支持層과 중도층을 모두 잡으려는 행보였겠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죠.

次期 黨權을 노리고, 여기에 大權까지 노린다면 아무래도 差別化 路線을 걸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觀測입니다.

그리고 尹 大統領과 겹치는 '검사 出身'이라는 背景도 어떻게 稀釋할지도 한 委員長에게는 宿題일 겁니다.

只今까지 아는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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