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論難 카카오 CTO, 在職 동안 株式處分 않기로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26日 03時 00分

김하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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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準神位改善策勸告 따라
經營陣檢證節次强化하기로

‘株式 먹튀’ 論難으로 批判받은 정규돈 카카오 最高技術責任者(CTO)가 카카오 在職期間 동안 카카오뱅크 株式을 處分하지 않기로 했다. 情 CTO 選任에 對해 批判이 커지자 카카오 遵法과신뢰위원회(준신위)가 改善策 마련을 勸告한 데 따른 것이다.

25日 카카오 關係者에 따르면 카카오는 前날 準神位에 經營陣論難과 關聯해 改善方案을 提出했다. 該當房안에는 經營陣檢證節次를 强化해 選任會議體를 別途로 만들겠다는 內容이 담겼다. 또 候補者名單構成부터 人事檢證段階까지 體系的이고 專門的인 過程을 進行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鄭 CTO는 在職하는 동안 現在保有하고 있는 카카오뱅크 株式을 處分하지 않고 保有하기로 決定했다.

앞서 지난달 14日準神位는 一部經營陣選任過程에서 發生한 리스크 解決方案과 앞으로 類似 리스크를 豫防하고 管理할 方案을 樹立하라고 카카오에 勸告했다. 當時準神位는 問題의 經營陣을 특정하지 않았지만 業界에서는 情 CTO를 暗示하는 것으로 解釋했다.

情 CTO는 카카오뱅크 CTO 時節이던 2021年 8月 카카오뱅크 上場直後保有株式을 賣渡해 70億 원이 넘는 差益을 남겼다. 當時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난달 카카오 CTO로 內定되면서 ‘株式 먹튀’ 事實이 알려져 批判을 받았다.

김하경 記者 whats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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