庭園博覽會에서 家族花盆 만들어보세요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25日 03時 00分

박영민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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來달 2日부터 ‘全州庭園産業博覽會’
植物 250種展示, 常時體驗도 可能

全北 전주시가 다음 달 2日부터 닷새間全州월드컵廣場一圓에서 ‘第4回全州庭園産業博覽會’를 開催한다. ‘나의 庭園, 나의 都市, 우리의 來日’(副題: 庭園을 가꾸는 사람)을 主題로 定員産業展, 庭園展示, 庭園文化 프로그램 等으로 꾸며진다.

庭園産業關聯 138個業體가 參加해 다양한 庭園素材를 선보이는 庭園産業展이 열리고 專門作家와 市民作家가 造成한 庭園, 産業體協業庭園等을 觀覽客에게 선보인다.

庭園植物品種展示場에서는 博覽會參與農家에서 키우는 各種植物을 包含해 最新趨勢에 맞는 優秀한 庭園植物 250種이 展示된다. 午後 6時면 끝나던 博覽會를 올해부터는 午後 8時까지 2時間延長해 運營한다.

다양한 庭園文化體驗이 可能하도록 ‘나의 庭園&나의 都市 자랑’ 展示會, 解說師와 함께하는 庭園旅行, 庭園植物 미니꽃다발 만들기 等의 프로그램도 常時運營된다. 庭園 콘퍼런스, 庭園植物競賣 프로그램, 庭園音樂會, 全州國際映畫祭와 連繫한 ‘가든 시네마’ 等의 特別 프로그램도 進行한다.

解說師와 함께하는 庭園旅行과 家族庭園造成, 우리 家族花盆 만들기, 庭園植物 미니꽃다발 만들기 等一部體驗은 參與人員의 50%를 事前豫約制로 運營한다. 豫約은 全州庭園産業博覽會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行事場에서 現場豫約後參與할 수도 있다.

최현창 全州市資源循環本部長은 “이番博覽會를 통해 大韓民國庭園産業을 이끌고 庭園文化가 자연스럽게 市民의 삶에 스며들어 庭園을 통해 治癒되고 幸福해지는 都市를 만들어 가는 데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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