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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와이어리스의 協業 資産, ‘NHN두레이’로 쌓는다|동아일보

이노와이어리스의 協業 資産, ‘NHN두레이’로 쌓는다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3月 8日 12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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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會社가 成長할수록 會社의 體系도 발맞춰야 한다. 體系를 만드는 데는 여러 方案이 있지만, 사내 業務와 企業 文化를 함께 만드는 데는 協業 툴이 제格이다. 協業 툴은 個人의 業務 能力 向上을 넘어 會社의 資産을 體系的으로 構築하는 틀이자 道具이기 때문이다”

정상혁 이노와이어리스 硏究企劃팀 팀長 / 出處=IT東亞

정상혁 팀長은 지난 2003年 이노와이어리스에 入社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및 시스템 엔지니어, 戰略部署 等을 거치며 會社 全般의 實務를 맡았고, 只今은 硏究企劃팀 所屬으로 硏究開發에 對한 管理나 課題 發掘, 協業 關聯 業務를 進行한다.

그가 在職한 20餘 年 사이 이노와이어리스는 中小企業에서부터 오늘날 年 賣出 1400億 원臺, 全 世界 8個 國家에 營業 및 技術 支援 組織을 保有하고 있는 中堅 企業으로 成長했다. 組織의 成長과 흐름을 지켜본 정상혁 팀長이 말하는 ‘業務 文化와 協力의 方向性’을 直接 들어봤다.

“有無線 移動通信 裝備가 主力 事業··· 任職員 70%가 엔지니어”

이노와이어리스의 主要 略歷 인포그래픽 / 出處=이노와이어리스

이노와이어리스는 2000年 設立돼 2005年 코스닥 市場에 上場했고, 2020年 LIG 그룹이 引受했다. 株 事業 領域은 有無線 移動通信用 品質 測定 裝備며, 빅데이터 蒐集 및 分析, 最適化, 計測 裝備, 小型 基地局人 스몰셀 等도 取扱한다. 昨年부터는 名聲라이픽스, 웨이티즈를 連달아 引受하며 車輛用 半導體, 車輛事物通信(V2X)까지 事業을 擴張했고, 計測 技術을 바탕으로 低軌道 人工衛星의 無線 채널 에뮬레이터 等도 開發한다.

現在 任職員은 이노와이어리스와 스몰셀 企業人 큐셀네트웍스를 包含해 約 560餘 名, 그中 任職員의 70%가 硏究開發 엔지니어다. 정상혁 팀長에게 所屬 部署 및 役割 說明을 付託했다. 鄭 팀長은 “所屬 部署는 硏究企劃팀이며, 開發보다는 硏究 開發을 支援한다. 主로 硏究所 製品 開發 프로젝트의 管理, 硏究所의 效率的인 運營을 위한 企劃 業務, 技術 리서치, 對外協力 等 開發部署에서 다루기 어려운 管理 性格의 業務를 맡는다. 여러 組織들을 支援하는 만큼 醫師疏通의 中心이기도 하며, 協業 關係의 틀을 만들어 나가는 것도 우리의 役割”이라며 說明을 始作했다.

多數의 擔當者가 多數의 開發팀 맡는 多對多 關係··· 自然스레 協業 툴 導入

정상혁 팀長은 內部 開發팀의 프로젝트 等을 管理하고 로드맵을 樹立하는 일을 한다 / 出處=IT東亞

鄭 팀長의 業務를 조금 더 쉽게 說明하자면 各 開發 팀에서 製品을 開發할 때, 이를 管理 및 整理하는 게 그의 일이다. 鄭 팀長은 “開發 部署의 各 擔當者가 微視的인 業務를 進行하면, 우리 팀이 巨視的인 觀點에서 프로젝트의 進行을 管理한다. 프로젝트의 進行 狀況과 現況을 把握하고, 各 製品別 進行 狀況을 整理한다. 會社 成長에 따라 管理해야 할 製品과 프로젝트 數가 많아 昨年부터 NHN 두레이로 協業 툴 基盤 管理를 始作했다”라고 말했다.

이노와이어리스가 두레이를 導入한 時點은 지난 2023年 6月인데, 이미 全體 任職員은 勿論 海外 支社의 外國人 職員이나 協力社까지 두레이를 쓴다. 그렇다면 왜 NHN 두레이일까. 鄭 팀長은 “協業 툴 導入은 2年 前부터 作業해 왔고, 팀즈, 두레이, 老션 等 多數의 協業 툴을 比較 評價했다. 그中 두레이의 인터페이스가 가장 친숙하고, 또 쓰는 사람의 立場을 考慮한 使用性을 갖췄다”라고 말했다.

導入 自體에 어려움은 없었는지 묻는 質問에는 “이미 自體 導入하여 使用 中인 協業 툴을 쓰는 部署도 있었지만, 우리 會社의 協業 構造에 가장 理想的인 協業 툴이 두레이라고 判斷해 積極的으로 推薦하였다. 特히 每週 엑셀 方式으로 作成하던 週刊業務報告를 두레이 方式으로 바꾸면서 速度가 붙었고, 시스템과 資料들을 두레이로 移管하며 다들 빨리 適應했다. 旣存에도 協業 文化가 자리 잡았던 터라 擴散은 빨랐다”라고 덧붙였다.

不必要한 메일 發送 크게 줄고, 프로젝트 管理도 便해져

가장 큰 變化는 業務 全般의 디지털化다. 鄭 팀長은 “그룹웨어와 메일 機能을 두레이로 移轉했고, 業務的으로는 프로젝트, 드라이브, 위키 機能을 主로 쓴다. 위키 機能은 共同 編輯으로 業務에 對한 百科事典을 만드는 機能인데, 例를 들면 人事支援室에서는 슬기로운 會社生活이라는 이름으로 會社 內規부터 業務 方法, 制度 等을 담은 文書를 만든다. 追後에는 文書와 위키, 드라이브를 結合해 共有 必要性이 높은 文書에 對한 管理도 위키로 進行할 豫定”이라고 說明했다.

이노와이어리스에서 活用하고 있는 두레이 機能들 / 出處=IT東亞

또 프로젝트와 關聯해 “各 業務에 태그를 달아 作業別로 區分하고, 第3者가 確認하는 건 基本이고, 週間 報告에 들어가던 內容도 프로젝트를 통해 確認할 수 있게 되었다. 예전에는 硏究院마다 週間 業務 日誌를 作成한 뒤 上向式으로 聚合하는 等 攻守가 들었는데, 只今은 두레이 프로젝트로 各自 內容을 確認하고 그대로 報告하는 體系로 바꿨다”라면서, “공들여 報告書를 만들어도 死後에는 잘 안 보게 된다. 두레이 프로젝트를 쓰면 死後에도 檢索할 수 있고, 또 引受引繼 次元에서도 便利하다”라고 말했다.

이노와이어리스에서 實際로 活用하고 있는 두레이 홈포털 畵面 / 出處=이노와이어리스

會社의 여러 業務 節次를 두레이 홈포털로 엮은 點도 눈에 띈다. 鄭 팀長은 “社內 公知, 揭示板 等 그룹웨어의 機能을 두레이 홈 포털로 옮겼다. 人事 發令이나 公知事項은 勿論 會議室 및 車輛 豫約, 試驗施設 豫約 같은 機能도 홈 포털에서 다 이뤄진다”라면서, “協業 툴 導入 自體가 일을 줄이는 過程이다. 처음엔 不便해도 會社 政策 等을 디지털化, 效率化하는 게 定着이 되면 時間이 지날수록 業務 效果가 드러난다”라고 덧붙였다.

任職員이 앞장서는 두레이 導入 過程, 社內 施賞式까지 열려

올해 初 任職員 對象으로 열렸던 두레이 公募展 / 出處=이노와이어리스

硏究 人力이 많은 이노와이어리스 特性上, 製品 아이디어를 찾거나 事業 推進力을 確保하기 위해 社內 公募展을 여는 境遇가 잦다고 한다. 올해 初 열린 始務式에서도 두레이 活用 公募展이 열렸다. 鄭 팀長은 “社內에 別途로 두레이 活用法에 對한 講演이나 紹介를 한 적이 없는데, 이미 職員들이 알아서 使用하는 건 勿論 必要한 서비스를 만들기까지 하더라. 그래서 關心 있는 職員들을 對象으로 두레이 活用 公募展을 進行했는데 30팀이나 支援했다”라고 當時를 回想했다.

이어 “主로 業務 프로젝트 整理, 위키 作成 및 共有 方法, 部署員 間의 疏通을 主題로 한 內容이었고, 勞使委員會가 直接 審査를 맡아 總 11팀이 最終 受賞했다. 個人的으로 흥미로웠던 出品作은 各各 獨立된 프로젝트에 API와 웹훅을 適用하고, 대시보드 形態로 누가 어떤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는지 把握하도록 돕는 機能이었다. 職員들이 直接 改善에 나서고, 業務 實用性을 더한다는 點에서 導入의 價値가 빛났다”라고 말했다.

NHN 두레이로 쌓은 知識·業務가 곧 會社 資産 된다

정상혁 팀長은 이노와이어리스 全般에서 두레이로 業務를 하고, 데이터가 쌓이면서 더 管理가 效率的으로 나아가는 體系를 만들려 한다 / 出處=IT東亞


鄭 팀長은 지난 1年 間 두레이로 쌓아온 資料들 自體가 意味 있는 데이터가 된다고 말한다. 그는 “이메일로 일해도 業務의 不足함은 없었고, 또 協業 툴은 共同 作業을 위해 수고가 더 쓰이긴 한다. 하지만 이메일로 일하면 다시 業務에 活用이 어렵지 않은가? 두레이를 活用하면 各自가 業務를 蓄積하고, 知識의 形態로 貯藏하고, 새로 合流한 職員들에게는 든든한 敎育資料로 活用된다”라면서, “會社 次元에서는 이것 自體가 生産性이고, 資産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脈絡에서 그는 “年末쯤에는 이노와이어리스 硏究企劃팀의 業務 全般이 두레이에서 이뤄지고, 쌓이길 바란다. 各 擔當者의 業務가 透明하게 管理되고, 熱心히 進行한 業務가 價値 있는 知識의 形態로 貯藏되길 바란다. 時間이 지나면 漸漸 더 成果가 明確해질 것”이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IT東亞 남시현 記者 (s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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