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電氣車支援 늘려 炭素中立 꿈에 성큼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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室外電氣車急速充電器新規設置 및 運營
하월곡동에 室外電氣車急速充電器設置
貨物用電氣車運轉者 위해 總 8곳 運營

성북구 하월곡동 BT-IT융합센터 인근 거주자우선주차장에 신규 설치된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사용 중인 한 전기차의 모습. 성북구 제공 — 성북구 하월곡동 BT-IT融合센터 隣近居住者優先駐車場에 新規設置된 電氣車急速充電器를 使用中인 한 電氣車의 모습. 城北區提供

城北區(區廳長 이승로)가 하월곡동 大路邊에 位置한(BT-IT융합센터 건너便) 居住者優先駐車場에 電氣車急速充電器(100kWh(킬로와트시) 1臺)를 設置하고 지난달부터 運營을 始作했다. 이로써 區가 設置·運營中인 室外電氣車急速充電소는 總 8個가 됐다.

區가 運營中인 室外電氣車急速充電소(事業名: 空中電氣車充電所)는 利用者의 便宜를 위해 8個所 모두 駐車遮斷器 밖에 設置됐다. 이는 國內에서 貨物用電氣車의 販賣比重이 높음에도 不拘하고 이들 自動車의 充電 인프라가 充分하지 않은 現實을 反映한 結果라고 구는 說明했다.

앞으로도 구는 室外電氣車急速充電器의 인프라를 構築하는 事業을 持續해 貨物車가 電氣車로 轉換될 수 있도록 積極 돕는다는 計劃이다.

이 區廳長은 “充分한 電氣車充電 인프라를 構築함으로써 炭素中立을 實踐하는 句를 만들기 위해 努力하겠다”고 傳했다.

장진희 記者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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