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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장 키 큰 ‘용문사 銀杏나무’ 38.8m…1018살로 推定|東亞日報

우리나라 가장 키 큰 ‘용문사 銀杏나무’ 38.8m…1018살로 推定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4日 10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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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다 기술을 활용한 용문사 은행나무의 생장 정보. 국립산림과학원 제공
라이다 技術을 活用한 용문사 銀杏나무의 生長 情報. 國立山林科學원 提供
우리나라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인 용문사 銀杏나무가 높이는 38.8m, 나이는 1018살로 推定됐다.

4日 山林廳 國立山林科學원(院長 배재수)에 따르면 最新 라이다(LiDAR) 技術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인 京畿 楊平郡 所在 용문사 銀杏나무의 正確한 生長 情報를 確認한 結果 높이는 38.8m로 아파트 17層 높이에 達했으며, 나이는 1018살로 推定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나무로 알려져 그동안 放送이나 인터넷 等에서 많은 關心을 받았던 용문사 銀杏나무는 높이, 부피, 나이 等에 對한 여러 情報가 제各各 알려져 一般 國民이 혼란스럽게 여기고 있는 實情이었다.

이에 나무의 높이, 둘레, 부피, 무게, 炭素 貯藏量 等 나무의 情報를 디지털 情報로 轉換하는 最新 라이다 技術을 利用해 용문사 銀杏나무의 實物과 똑같은 디지털 雙둥이 나무를 具現했다.

雙둥이 나무의 情報에 依하면 용문사 銀杏나무의 높이는 38.8m, 둘레 11.0m, 最大 가지 幅 26.4m, 全體 나무부피 97.9㎥(줄기 44.6㎥, 가지 23.2㎥, 잎 2.9㎥, 뿌리 27.2㎥) 그리고 全體 나무 무게는 97.9톤으로 中型乘用車 約 69代와 같은 무게로 밝혀졌다.

이러한 情報를 바탕으로 銀杏나무의 炭素 貯藏量을 計算한 結果, 總 炭素 貯藏量은 31.4tonC이었으며, 年間 二酸化炭素吸水量은 113kgCO₂로 이는 50年生 신갈나무(10.7kg/yr.) 11本이 年間 吸收할 수 있는 量과 같다.

강진택 國立山林科學원 山林ICT硏究센터 硏究官은“디지털 大轉換의 時代의 要求에 따라 다양한 分野에서 디지털 技術들이 活用되고 있으며, 山林分野도 精密 山林經營, 災害災難管理, 2050 炭素中立 達成 等을 위해 디지털轉換 10代 推進課題 履行을 통해 國內外 山林競爭力 强化를 推進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大田ㆍ忠南=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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