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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年 4兆5000億 受注… 올해도 市場 先占 이어간다|동아일보

昨年 4兆5000億 受注… 올해도 市場 先占 이어간다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2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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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韓國建設]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1월 수주한 1조3000억 원 규모 부산 촉진2-1구역 재개발사업지 투시도. 포스코이앤씨 제공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1月 受注한 1兆3000億 원 規模 釜山 促進2-1區域 再開發事業地 透視圖. 포스코이앤씨 提供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高金利 長期化와 世界 經濟의 不確實性 擴大, 不動産 市場 萎縮과 建設 原價 上昇이라는 惡條件 속에서도 受注 11兆 원, 賣出 10兆 원을 達成하는 成果를 거뒀다. 이와 더불어 原價 改善 아이템 發掘 및 改善으로 原價競爭力을 强化했으며 社名 變更, 新비전 樹立 等으로 未來 持續 成長을 위한 基盤을 構築했다.

또한 그룹 新事業을 위한 EPC 競爭力 提高, 新한울 原電 數週, 都市整備事業 受注 最上位 水準 達成, 韓國品質滿足指數 아파트 部門 14年 1位, 브랜드顧客忠誠度 7年 連續 1位, 消費者웰빙環境滿足指數 아파트 部門 4年 連續 1位 等 成果가 많았던 한 해였다. 이뿐만 아니라 持續可能性報告書 2年 連續 最優秀企業 選定, 公正去來 自律遵守프로그램(CP) 評價 建設業 最初 最優秀等級 獲得 等 ESG 및 相生協力에도 힘써왔다. 特히 포스코이앤씨는 昨年 總受注額 中 再建築, 再開發, 리모델링 等 分野에서 4兆5988億 원을 受注함으로써 都市整備事業 部門에서 歷代 最大 受注 實績도 達成했다.

올해 포스코이앤씨는 創立 30周年(2024年 12月 1月)을 맞는다. ‘親環境 未來社會 建設을 위해 業(業)의 限界에 挑戰하는 革新企業’이라는 비전으로 親環境 未來社會 建設 先導 企業으로 앞장서고 있는 포스코이앤씨는 다음 30年度 空間을 向한 挑戰으로 世上에 價値를 더해 나갈 計劃이다.

포스코이앤씨의 最優先 目標는 安全經營이다. 포스코이앤씨는 重大災害 Zero 達成을 위해 會社의 모든 力量과 資源을 結集할 計劃이다. 스마트세이프티 및 先制的인 災害豫防 活動으로 勤勞者의 安全이 優先的으로 保障될 수 있도록 ‘풀 프루프’ 槪念의 安全한 勤勞環境도 造成할 方針이다. 또 安全保健 主體들의 參與와 協力을 基盤으로 安全 文化를 擴散시켜 한 段階 업그레이드된 安全 經營을 實踐해 나갈 計劃이다. 特히 포스코그룹이 開發한 스마트 세이프티 볼, 스마트 세이프티 솔루션, 自律步行 로봇 等 IoT 技術을 椄木한 多樣한 技術을 現場에 導入해 오고 있으며 새로운 스마트 세이프티 技術開發에도 힘쓰고 있다. 이에 더해 安全管理를 위한 協力社 支援을 持續하고 人的 誤謬에 依한 事故까지 事前에 豫防할 수 있는 徹底한 現場 安全管理 體系를 構築해 나갈 方針이다.

親環境·디지털 等 建設産業의 패러다임 變化에 따라 二次電池, 貯炭所 鐵鋼, 水素 等 그룹의 國內外 新事業 支援에도 總力을 다하고 淸淨에너지源人 原子力發電과 海上風力 事業이 本格化될 수 있도록 力量을 集中할 計劃이다. 民間 建設社 最初로 한국전력기술과 함께 ‘SMART(國家 主導 開發 小型原子爐)’ 基本設計를 共同 實施했고 지난해 末 현대건설 컨소시엄에 參與해 新한울 3, 4號機 原子力 事業을 受注하는 等 原子力 事業 擴大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都市整備, 리모델링 市場 先占을 위해 브랜드 價値를 强化하고 自然親和的 要素를 住居 空間에 導入한 신평면 開發 等 差別化된 設計와 施工 技術力으로 核心 地域 랜드마크 事業 受注를 擴大해 나갈 計劃이다. 優良 立地의 事業 參與 擴大로 高收益 事業을 初期에 先占한다는 方針이다. 特히 올해 釜山 促進2-1區域 再開發, 高陽 별빛마을8團地 리모델링, 衿井驛 산본1棟 再開發 事業 等 受注 實績 2兆 원을 이미 超過해 業界 先頭를 달리고 있으며 汝矣島 漢陽 再建築, 鷺梁津 1區域 再開發 等의 연이은 受注를 期待하고 있다.

技術力 基盤의 原價競爭力 優位 確保도 올해 目標 中 하나다. 올해는 不動産 PF 리스크의 現實化 憂慮가 높은 한 해인 만큼 强健한 現金흐름이 經營의 큰 軸이 될 展望이다. 스태프 部署와 現場은 디지털 革新으로 不必要한 浪費를 除去하고 技術力을 바탕으로 原價 革新 活動을 推進한다. EPC 源泉技術 確保로 本願 競爭力 强化에도 邁進할 計劃이다.

ESG 經營을 强化하고 挑戰과 革新의 組織 文化도 정착시킬 計劃이다. 炭素中立 2050 戰略을 徹底히 履行하고 持續的인 同伴 成長 活動으로 强健한 産業 生態系를 造成해 리얼 밸류를 極大化할 計劃이다. 特히 포스코그룹이 推進하고 있는 ‘2050 炭素中立 비전’에 발맞춰 지난 1月에는 글로벌 炭素中立 이니셔티브 SBTi(科學 基盤 炭素減縮 目標 이니셔티브)의 2030年 短期 炭素 減縮 目標에 對한 承認을 獲得했다.


조선희 記者 hee3110@donga.com
#建設 #企業 #韓國 #포스코이앤씨 #安全經營 #esg 經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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