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女卓球, 釜山世界選手權서 한 세트도 안 내주는 ‘퍼펙트 게임’

뉴스1
入力 2024年 2月 17日 21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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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이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체전 조별리그 5조 2차전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24.2.17. 뉴스1 — 卓球國家代表申裕斌이 17日午後釜山海雲臺區 벡스코에서 열린 ‘BNK釜山銀行 2024 釜山世界卓球選手權大會’ 女子團體戰組別리그 5兆 2次戰大韓民國과 말레이시아의 競技에서 得點에 成功한 後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24.2.17. 뉴스1

탁구 국가대표 전지희가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체전 조별리그 5조 2차전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2024.2.17. 뉴스1 — 卓球國家代表 전지희가 17日午後釜山海雲臺區 벡스코에서 열린 ‘BNK釜山銀行 2024 釜山世界卓球選手權大會’ 女子團體戰組別리그 5兆 2次戰大韓民國과 말레이시아의 競技에서 得點에 成功한 後歡呼하고 있다. 2024.2.17. 뉴스1

韓國男女卓球代表팀이 안房서 열린 BNK釜山銀行 2024 釜山世界卓球選手權組別리그 2次戰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퍼펙트 게임으로 勝利, 나란히 2連勝을 달렸다.

女子代表팀이 먼저 勝戰鼓를 울렸다. 韓國女子代表팀은 17日釜山 벡스코에서 열린 大會 5兆組別리그 2次 말레이시아에서 게임 스코어 3-0 完勝을 거뒀다.

지난 1次戰서 이탈리아를 相對로 單 한 세트를 내줬던 韓國은 이날은 그마저도 許容을 하지 않고, 무실 세트의 ‘퍼펙트 게임’을 達成했다.

韓國은 2勝(勝點 4) 記錄, 1勝1無(勝點 3)의 이탈리아를 제치고 5兆 5個 팀 中先頭로 올라섰다. 말레이시아는 1勝1敗(勝點 2)로 3位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女子複式金메달을 合作했던 申裕斌(대한항공)과 전지희(未來에셋證券)는 前날 이탈리아戰에 이어 이날도 1·2番째 走者를 나눠 맡아 完勝을 合作했다.

이탈리아戰에서 2競技를 맡았던 申裕斌은 이날 첫 走者로 나와 윙號를 相對로 3-0(11-2 11-9 11-4) 勝利를 거뒀다.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과 전지희가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체전 조별리그 5조 2차전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에서 이시온을 응원하고 있다. 2024.2.17. 뉴스1 — 卓球國家代表申裕斌과 전지희가 17日午後釜山海雲臺區 벡스코에서 열린 ‘BNK釜山銀行 2024 釜山世界卓球選手權大會’ 女子團體戰組別리그 5兆 2次戰大韓民國과 말레이시아의 競技에서 이시온을 應援하고 있다. 2024.2.17. 뉴스1

申裕斌은 1세트 6-1에서 백핸드 攻擊을 完璧하게 성공시키며 勝機를 잡았고, 以後繼續 치고 나가 11-2의 9點差完勝으로 氣分 좋게 出發했다. 2세트에서는 백핸드에서 두 次例連續凡失이 나오며 9-9 同點까지 許容했지만 勝負處에서 2點을 連달아 따내며 危機 없이 마무리했다.

3세트에선 塔스핀과 파워를 適切하게 섞은 攻擊으로 相對를 完璧하게 攻略, 11-4로 勝利하고 1競技를 따내며 맡은 任務를 훌륭하게 消化했다.

지난 競技서 첫 走者로 나왔던 ‘맏언니’ 전지희는 2競技에 나서 카렌 라인을 3-0(11-4 11-7 11-3)으로 꺾었다. 전지희는 初盤相對球質을 把握하는 데 애를 먹는 듯했지만 이내 完璧하게 適應, 큰 危機 한 番 없이 老鍊하게 勝利를 가져왔다.

3競技에 出戰한 이시온(삼성생명)은 ‘守備型選手’인 伏兵 앨리스 窓을 相對로 3-0(11-7 11-1 11-3)으로 이겼다.

窓은 凡失을 誘導하는 守備的인 競技運營으로 이시온을 괴롭혔으나, 이시온은 끝까지 集中力을 잃지 않고 勝利로 競技를 마무리했다.

前날 폴란드에 게임 스코어 3-1로 이겼던 男子 팀도 이날은 더 完璧한 勝利를 챙겼다.

男子 팀은 같은 날 같은 場所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3兆 2次戰에서 게임 스코어 3-0으로 이겼다. 男子 팀 亦是 2勝으로 組 1位를 疾走했다.

前날 폴란드를 相對로 韓國選手로는 唯一하게 競技를 내줬던 안재현(韓國去來所)은 이날 첫 走者로 나서 알프레드 페냐를 相對로 3-0(11-6 11-5 11-1)으로 이기며 咆哮했다.

안재현이 1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 예선 1라운드 경기 폴란드 야쿱 디야스와 대결 중 득점에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2024.2.16. 뉴스1 — 안재현이 16日釜山海雲臺區 벡스코에서 열린 BNK釜山銀行 2024 釜山世界卓球選手權大會男子團體戰豫選 1라운드 競技 폴란드 野쿱 디야스와 對決中得點에 成功한 後歡呼하고 있다. 2024.2.16. 뉴스1

안재현은 探索戰이 이어졌던 1세트 9-6 狀況서 백핸드로 勝負處點數를 따내며 機先을 잡았고 2세트에선 테이블 뒤로 한참 물러난 狀況서 벌어진 긴 랠리서 强力한 스매싱으로 得點, 홈 觀衆의 拍手를 받았다.

以後로도 긴 랠리가 이어졌지만 勝者는 백핸드를 앞세운 안재현이었다.

2競技의 李相洙(삼성생명)는 韓國系選手인 티모시 崔를 3-0(11-4 11-9 11-4)으로 따돌렸다.

李相洙는 2세트에서 10-9까지 쫓기며 한 次例危機를 맞이했을 뿐 全體的으로 競技를 리드하며 餘裕있는 勝利를 챙겼다.

韓國人 아버지를 따라 放學마다 韓國에서 訓鍊을 進行하는 等 꾸준히 韓國 및 韓國卓球와 緣을 맺었던 티모시 崔는 뉴질랜드 1人者로 자리잡았지만, 이날 베테랑 李相洙를 넘기 넘기엔 不足했다.

3競技에선 ‘代表팀 막내’이자 이날 世界選手權 데뷔戰을 치른 ‘19歲’ 國家代表 박규현(未來에셋證券)李 맥스웰 헨더슨을 亦是 3-0(11-5 11-2 11-8으로 잡으며 ‘퍼펙트 코리아 데이’를 完成했다.

男子代表팀은 大會 3一次인 18日午後 5時 칠레, 女子代表팀은 같은 날 午後 1時 푸에트리코를 相對로 同伴 3連勝에 挑戰한다.

이番大會는 男女各 40個國이 5個國씩 8個組로 나눠 組別리그를 펼친 뒤 各組 1~3位가 24强 토너먼트에 올라 優勝팀을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