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察, ‘尹名譽毁損疑惑’ 열린共感TV 代表參考人調査

뉴스1
入力 2024年 1月 29日 18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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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현 리포액트 기자가 23일 오전 경기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민원실 앞에서 지난 11일 ‘대선개입 여론조작’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은 것과 관련해 검찰 수사팀의 피의사실 공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2023.10.23. 뉴스1 — 허재현 리포액트 記者가 23日午前京畿果川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 民願室 앞에서 지난 11日 ‘大選介入輿論造作’ 嫌疑로 押收搜索을 받은 것과 關聯해 檢察搜査팀의 被疑事實空表疑惑을 提起하고 있다. 2023.10.23. 뉴스1

지난 大選過程에서 尹錫悅大統領의 名譽를 毁損하는 報道가 이뤄졌다는 疑惑을 搜査中인 檢察이 유튜브 채널 열린共感TV 代表를 召喚했다.

서울中央地檢大選介入輿論造作事件特別搜査팀(팀長 강백신 反腐敗搜査1部長)은 24日午後井泉水 열린共感TV 代表를 參考人身分으로 불러 調査中이다.

열린共感TV는 이른바 ‘최재경 錄取錄’을 報道한 허재현 리포액트 記者가 客員記者로 있던 媒體다.

정 代表는 大選前인 지난해 2月初虛記者로부터 최재경 前中搜部長의 錄取錄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崔前中搜部長의 音聲이 아니라고 判斷해 報道하지 않았다고 主張한 바 있다.

檢察은 許氏가 錄取錄을 取得한 經緯, 정 代表가 錄取錄을 듣고 崔前中搜部長이 아니라고 判斷한 理由等을 물을 것으로 보인다.

虛記者는 大選直前인 지난해 3月 리포액트를 통해 崔前中搜部長과 大庄洞 브로커 조우형氏의 四寸兄李某氏가 나눈 對話의 錄取錄을 報道했다.

當時報道에서는 李氏가 崔前中搜部長에게 “金孃 부산저축은행 副會長이 拘束되기 前遭遇型이 金副會長 심부름꾼이었다”고 말하자 崔前中搜部長이 “尹錫悅이 그런 말 했다”고 맞장구쳤다는 內容을 담았다.

檢察은 이들이 當時大庄洞疑惑의 몸통을 尹錫悅大統領으로 옮겨가기 위해 虛僞報道를 했다고 疑心하고 있다.

이에 對해 虛記者는 “追加報道를 막으려는 政治的陰謀의 搜査”라며 “제가 쌓아온 宏壯히 信賴할 만한 여러 가지 方式에 맞춰 (錄取錄 속 人物이 최재경이라는) 檢證過程을 거쳤다”며 疑惑을 全面否認하고 있다.

檢察은 이날 午前 또 다른 被疑者인 신학림 前言論勞組委員長의 側近卓某氏를 불러 調査했다. 卓氏는 申前委員長이 言論勞組委員長으로 있던 2003~2007年組織爭議室長等을 지냈다.

檢察은 이날 調査結果를 土臺로 申前委員長과 김만배 火天大有大株主等을 被疑者身分으로 불러 調査할 豫定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