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中央會, 2024 忠淸圈中小企業人新年人事會

東亞日報
入力 2024年 1月 16日 16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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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에서 열린 2024 충청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 忠北 청주시에서 열린 2024 忠淸圈中小企業人新年人事會. 中小企業中央會提供

中小企業中央會가 忠北淸州市 메리다웨딩컨벤션 마르시아홀에서 ‘2024 忠淸圈中小企業人新年人事會’를 開催했다고 16日 밝혔다. 地自體, 國會, 中小企業界等忠淸地域各界主要人士 350餘名이 參席했다.

中小企業인 新年人事會는 政府, 國會, 中小企業界의 主要人士들이 모여 새해 決意를 다지고 士氣를 振作하는 行事다. 每年圈域別로 開催하며, 忠淸圈에 이어 湖南圈(23日), 嶺南圈(25日), 京畿圈(30日)에서도 次例로 行事가 열릴 豫定이다.

行事에는 金榮煥忠淸北道知事, 前形式忠淸南道政務副知事, 장호종 大田廣域市經濟科學部市場, 김하균 世宗特別自治市行政副市長, 鄭宇澤國會副議長, 박덕흠 議員, 李將燮議員等이 參席했다.

金基文中企中央會腸은 新年辭를 통해 “지난 한 해 코로나라는 긴 터널을 지났지만 世界經濟가 沈滯에서 벗어나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政府와 地自體가 함께 ‘킬러 規制’ 革新을 實踐한다면 ‘革新하는 中小企業, 跳躍하는 韓國經濟’가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희수 記者 heesu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