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道路 살얼음 操心” 結氷道路交通事故 12~1月集中

뉴스1
入力 2023年 12月 27日 15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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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빙 방지 작업하는 제설차.(자료사진)ⓒ News1 DB — 結氷防止作業하는 除雪車.(資料寫眞)ⓒ News1 DB

高速道路結氷時發生한 交通事故致死率이 結氷이 아닌 道路보다 3.4倍 높은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注意가 要求된다.

27日道路交通公團에 따르면 最近 5年(2018~2022年)間結氷으로 인한 交通事故는 4609件(死亡 107名?負傷 7728名)으로 集計됐다.

全體結氷道路에서의 交通事故致死率(100件當死亡者數)은 2.3名이고, 高速道路에서 結氷時致死率은 16.1名으로 調査됐다.

겨울철 결빙교통사고 언제 어디가 위험할까.(도로교통공단 제공)/뉴스1 — 겨울철 結氷交通事故 언제 어디가 危險할까.(도로교통공단 提供)/뉴스1

高速道路에서 結氷時致死率은 結氷이 아닐 때 致死率(4.7名)과 比較하면 3.4倍假量 높다.

危險時間帶는 結氷交通事故致死率이 8.8名으로 가장 높은 새벽 4~6時이고, 事故가 가장 많은 時間帶는 全體結氷事故의 22.1%가 集中된 午前 8~10時로 나타났다.

最近 5年間發生한 結氷交通事故多發地域 56곳은 道路交通公團 홈페이지에서 確認할 수 있다.

公團은 結氷交通事故豫防을 위해 道路가 얼기 쉬운 橋梁?高架車道와 터널?地下車道, 急커브區間에서는 特히 注意하며 徐行運轉을 할 것을 當付했다.

황대곤 交通AI빅데이터融合센터 課長은 “急激한 氣溫降下로 道路살얼음이 생긴 곳에서는 運轉者가 事前에 危險을 認知하기 어렵다”며 “氣溫이 낮을수록 橋梁, 터널, 地下車道等通行時注意를 기울이고 새벽時間에는 安全距離를 維持하고 減速運轉해야 한다”고 말했다.

(原州=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