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末 서울 都心勞動界·市民團體集會…光化門·용산 交通混雜

뉴스1
入力 2023年 4月 8日 15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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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조합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화물노동자 결의대회에서 안전운임제 확대와 완전한 지입제 폐지 등을 촉구하고 있다. 2023.4.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 貨物連帶組合員들이 8日午後 서울 汝矣島國會 앞에서 열린 貨物勞動者決意大會에서 安全運賃制擴大와 完全한 지입制廢止等을 促求하고 있다. 2023.4.8/뉴스1 ⓒ News1 구윤성 記者

週末 서울 都心에서 勞動界와 進步·保守團體의 集會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光化門과 용산 一帶道路 곳곳이 統制돼 交通混雜이 豫想된다.

貨物連帶는 8日午後 2時 서울 汝矣島國會議事堂 앞에서 ‘安全運賃制爭取, 貨物勞動者決議大會’를 열었다.

主催側豫想 5000名이 모여 △安全運賃制死守 및 擴大 △完全한 지입制廢止 △運送料引下沮止 및 貨物連帶彈壓中斷等을 政府에 要求했다.

4·16連帶는 歲月號慘事 9週期를 앞두고 이날 午後 2時 서울 龍山區大統領室 앞에서 生命安全基本法制定과 重大災害調査委員會設置, 歲月號慘事被害者嫌惡 및 2次加害中斷等을 要求했다.

團體會員들은 본 行事가 끝난 午後 3時부터 ‘記憶行進’이란 이름으로 戰爭記念館 앞에서 서울驛을 거쳐 서울市議會 앞까지 約 4.3㎞를 行進했다.

民主勞總建設勞組는 午後 4時30分부터 勞組彈壓糾彈集會를 연다. 이들은 政府서울廳舍北側에서 出發해 市廳廣場東便까지 約 1.4㎞를 2個車路로 利用해 行進한다.

午後 5時부터는 촛불轉換行動이 서울 中區 태평로 一帶에서 3000名規模로 ‘34次政府糾彈集會’를 연다.

이들은 午後 6時崇禮門부터 을지로와 鍾路等으로 旋回行進을 할 豫定이다. 3個車路를 利用해 3.7㎞區間을 行進한다는 計劃이다.

이에 맞선 保守性向團體인 自由統一黨 300名은 午後 1時부터 光化門 동화면세점 앞에서 맞불集會를 연다. 新自由連帶亦是午後 5時 용산구 三角地域에서 맞對應集會를 開催할 豫定이다.

仔細한 交通狀況은 △서울警察廳交通情報案內電話 △綜合交通情報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서울警察交通情報’에서 確認할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