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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年 食品外食 트렌드는?…‘2023 食品外食産業 展望大會’ 盛了|東亞日報

來年 食品外食 트렌드는?…‘2023 食品外食産業 展望大會’ 盛了

  • 동아經濟
  • 入力 2022年 11月 18日 10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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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에서 ‘식품 신소재 개발현황’을 주제로 대담을 나누고 있는 CJ제일제당 윤효정 상무(오른쪽), 서울대 푸드비즈랩 문정훈 교수(가운데), 잇저스트 조단 테트릭 CEO(왼쪽 화면)의 모습.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2023 食品外食産業 展望大會에서 ‘食品 新素材 開發現況’을 主題로 對談을 나누고 있는 CJ第一製糖 尹孝貞 常務(오른쪽), 서울大 푸드비즈랩 문정훈 敎授(가운데), 잇저스트 조단 테트릭 CEO(왼쪽 畵面)의 모습. 寫眞=韓國農水産食品流通公社 提供
來年度 食品 트렌드 等을 미리 살펴보는 ‘2023 食品外食産業 展望大會’가 盛況裏에 終了됐다.

韓國農水産食品流通公社(aT)는 農林畜産食品部와 함꼐 지난 16日부터 17日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3 食品外食産業 展望大會’를 開催했다고 18日 밝혔다.

社會的 距離두기가 解除된 以後 처음 進行된 이番 展望大會는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進行됐다. 온라인으로 實時間 中繼되었음에도 오프라인 講演場에는 많은 食品外食業界 從事者들이 자리해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番 展望大會는 ‘大轉換의 時代, 食品外食産業의 挑戰과 未來’라는 슬로건 아래 △트렌드 展望 △플랫폼&新素材 △AI&Eco 레스토랑 等 未來戰略 樹立에 必要한 情報와 知識을 담은 14個의 講演이 펼쳐졌다.

먼저 문정훈 서울대 푸드비즈랩 敎授는 來年度 食品 트렌드로 △精肉, 肉加工, 그리고 肉類 外食商品 △‘빼기’ 飮料의 成長과 푸드 페어링 △와인, 위스키, 傳統酒의 成長 △顧客 맞춤과 廚房 革新 △持續可能한 未來와 代替蛋白質 等 7가지를 뽑았다.

윤은옥 韓國外食産業經營硏究院 部長은 不況 속 兩極化에 注目했다. 所得이 아닌 個人의 趣向과 價値에 따라 便宜店 도시락으로 대표되는 ‘짠테크’와 호텔 氷水 같은 ‘플렉스 消費’를 同時에 하는 外食消費文化가 擴散할 것으로 展望했다. 또 △經驗이 곧 所有 △健康도 힙하게 등 키워드도 追加로 꼽았다.

또 尹孝貞 CJ第一製糖 常務와 조단 테트릭(Jordan Tetrick) 잇저스트(Eat Just) CEO는 食品 新素材를 主題로 나눈 對談에서 植物性 代替鷄卵 等 國內에 낯선 食品素材를 紹介하고 代替食品의 向後 改善課題를 맛, 營養, 添加物 等 多角度에서 分析했다. 민명준 리하베스트 代表도 食品副産物을 代替食品으로 탈바꿈해 附加價値를 높이는 푸드 業사이클 成長戰略을 紹介했다.

이밖에도 LG電子, GS리테일, 對象, 풀무원 等 國內 代表 食品外食企業 리더들이 各自의 經驗과 視角으로 푸드테크와 ESG 事業戰略을 共有했다. 이番 展望大會 發表 資料는 FIS食品産業 統計情報 홈페이지에 揭示됐다.

윤우열 東亞닷컴 記者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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