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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準位放廢物 管理 施設 마련 時急… 地域住民 意見 收斂 關鍵|東亞日報

高準位放廢物 管理 施設 마련 時急… 地域住民 意見 收斂 關鍵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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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電&新에너지 强國]
韓國原子力環境工團

국내 유일의 방폐물 전담기관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 본사사옥 전경.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國內 唯一의 放廢物 專擔機關인 韓國原子力環境工團 慶州 本社社屋 前景. 韓國原子力環境工團 提供
尹錫悅 政府가 原電 擴大와 高準位방폐물管理 特別法 制定을 國政課題에 包含시키면서 高準位 放射性 廢棄物 處分場을 마련하는 것이 발등의 불로 떨어졌다.

방폐물管理 專擔機關인 韓國原子力環境工團은 政府의 高準位放廢物 關聯 政策方向 等을 原電地域과 國民에게 正確하게 傳達하고 疏通을 强化함으로서 房廢物 管理事業에 對한 國民의 信賴를 確保해 나갈 計劃이다.

現在 原電 內에 設置된 高準位放廢物 臨時 貯藏施設은 2031年 靈光 한빛原電을 始作으로 順次的으로 飽和될 展望이다. 豫想 飽和時點은 한빛 2031年, 고리 2031年, 한울 2032年, 신월성 2044年, 새울 2066年이다. 原電이 擴大되면 臨時貯藏施設 砲火가 더 빨라질 것이라는 展望도 나온다.

이에 따라 政府는 지난해 末 使用後核燃料 管理政策 再檢討委員會 勸告案을 反映해 特別法 制定과 專擔組織 新設 等을 통해 敷地 選定 節次 着手 以後 37年 以內에 高準位放廢物 永久 處分施設을 確保하는 第2次 基本計劃을 樹立해 原子力振興委員會 審議·議決을 마쳤다.

第2次 高準位방폐물管理 基本計劃의 基本方向은 △國家責任 △安全 最優先 △信賴 確保 △現世代 管理責任과 發生者 費用負擔 △必要技術 持續開發 △可逆性과 回收可能性 等의 6代 基本原則을 提示했다. 또 管理施設의 同一敷地 內 確保를 前提로 總 37年 管理 로드맵, 誘致地域 發展 비전과 汎政府 支援體系 마련 等을 骨子로 한다.

于先 科學的 合理性과 社會的 合意에 基盤한 管理施設 確保를 위해 調査計劃 樹立 및 不適合 地域 于先 排除(1年), 敷地 公募 및 住民 意見 確認(2年), 敷地 適合性 基本調査(5年), 敷地 適合性 深層調査(4年), 住民 意思 確認과 敷地 確定(1年) 等 13年의 時間이 걸린다.

敷地가 確保되면 約 7年 以內에 中間貯藏施設 建設, 約 14年 以內에 地下硏究施設 建設 및 實證硏究를 進行한다. 地下硏究施設 實證硏究가 終了된 後 約 10年 以內에 高準位放廢物 永久 處分施設을 確保하게 된다.

原電 敷地 內 貯藏施設 設置 時 原電 周邊地域 住民 意見을 收斂하고, 地域과 協議해 合理的 水準에서 支援하도록 했다. 住民 水溶性을 確保하기 위한 各種 節次를 强化하면서 2次 基本計劃은 1次 計劃案과 比較해 敷地 選定 期間이 12年에서 13年으로, 永久處分施設 建設이 36年에서 37年으로 1年씩 늘어났다. 基本調査 전 意見收斂, 敷地 確定 直前 住民投票를 하도록 해 意見收斂을 2次例 實施하도록 했다.

또 誘致地域을 安全하고 살기 좋은 都市로 造成하기 위해 汎政府的 力量과 財源을 結集한 包括的 支援을 위해 總理 主宰의 誘致地域 支援委員會를 新設해 支援事業을 總括·管理하도록 했다. 또 總理室 傘下에 獨立的인 專擔 組織인 高準位 管理 特別委員會(假稱)를 新設하고 別途의 特別法 制定을 檢討한다는 內容도 담겼다.

安少姬 記者 ash0303@donga.com
#原電 #에너지 #企業 #韓國原子力環境工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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