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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的 小型모듈原子爐 企業과 손잡고 炭素中立 履行 앞장|東亞日報

世界的 小型모듈原子爐 企業과 손잡고 炭素中立 履行 앞장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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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電&新에너지 强國]
GS에너지

SMR 드림팀 결성 4월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GS타워에 위치한 GS에너지 본사에서 이병수 삼성물산 부사장, 허용수 GS에너지 대표이사 사장, 존 홉킨스 미국 뉴스케일파워 사장, 나기용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오른쪽부터)이 전 세계 SMR 발전소 사업 개발 공동추진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에너지 제공
SMR 드림팀 結成 4月 26日 午前 서울 江南區 GS타워에 位置한 GS에너지 本社에서 이병수 삼성물산 副社長, 허용수 GS에너지 代表理事 社長, 존 홉킨스 美國 뉴스케일파워 社長, 나기용 斗山에너빌리티 副社長(오른쪽부터)이 全 世界 SMR 發電所 事業 開發 共同推進 MOU 締結 後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 GS에너지 提供
GS에너지가 斗山에너빌리티, 삼성물산과 함께 炭素中立 履行을 위한 現實的 手段이자 未來 主力에너지로 손꼽히는 小型모듈原子爐(SMR) 發電所 事業開發을 위해 世界 最高 水準의 SMR 技術 保有 企業으로 評價받고 있는 美國 뉴스케일파워와 손잡는다.

GS에너지, 斗山에너빌리티, 삼성물산 等 韓國 3社는 뉴스케일파워와 全 世界에 SMR 發電所를 建設하고 運營하는 事業 開發을 共同으로 推進하기 위한 諒解覺書(MOU)를 締結했다고 밝혔다.

이날 行事에는 허용수 GS에너지 社長, 나기용 斗山에너빌리티 副社長, 이병수 삼성물산 副社長, 金成願 GS에너지 副社長 및 존 홉킨스 뉴스케일파워 社長 等 兩國 關係者들이 參席했다.

허용수 社長은 “炭素中立은 거스를 수 없는 時代的 使命이며 이를 가장 效果的으로 履行할 수 있는 手段이 SMR라고 생각한다”며 “뉴스케일의 世界 最高 SMR 技術과 우리나라의 優秀한 原電 및 發電事業 力量이 어우러져 全 世界에 큰 寄與를 해낼 것으로 期待한다”고 말했다.

나기용 副社長은 “이番 MOU는 뉴스케일과 韓國 戰略的 投資社가 協力해 世界的으로 SMR 事業을 擴大하는 礎石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韓美 間 原子力 協力이 强化될 것으로 期待한다”며 “이러한 原子力 協力은 全 世界 SMR 産業을 增進하고, 淸淨에너지를 安定的으로 供給하는데 寄與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병수 副社長은 “各社 持分投資協約에 이은 今番 MOU 締結로, 뉴스케일과 韓國 戰略的 投資社 간 한層 더 强化된 協力을 통한 SMR 事業 開發에 큰 進展이 있을 것으로 期待한다”며 “氣候變化와 炭素中立이라는 事業 環境 속에서 SMR 事業이 重要한 役割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뉴스케일파워의 SMR은 原子力 關聯 世界 最高 權威를 가진 美國 原子力規制委員會(NRC)로부터 2020年 唯一하게 設計認證을 받아 世界에서 가장 앞선 技術을 保有한 것으로 評價받고 있다. 뉴스케일 SMR은 電力 生産뿐 아니라, 高溫의 스팀을 活用한 水素 生産, 海水 淡水化 및 産業團地에 工程熱 供給 等 次世代 에너지源으로 活用 可能하다. 뉴스케일 SMR을 使用한 發電所는 2029年 美國 아이다호(Idaho)州에 建設돼 商業稼動 될 豫定이다.

이番 MOU를 통해 뉴스케일파워의 SMR 技術과 우리나라 民間發展事業 1位 GS그룹의 發電所 運營 能力, 그리고 世界的 水準의 斗山에너빌리티의 原子力發電 機資材 供給 能力과 三星物産의 發電所 施工力量 間 시너지를 期待할 수 있게 되었으며, 向後 SMR 爲主로 再編될 世界 原子力發電 市場을 主導할 수 있는 協力 體系가 마련되었다.

國內 原子力産業 生態系가 沈滯되어 있는 狀況에서 國內 3社가 뉴스케일파워와 發電所 事業을 共同 開發할 境遇 原電 機資材 製作부터 發電所 施工 및 運營까지 大部分을 國內 企業이 擔當하게 되므로 國內 原電産業 生態系의 빠른 回復 및 國家經濟 成長에도 寄與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便, SMR는 大型 原電의 原子爐, 蒸氣 發生機 等 主要 機資材를 하나의 모듈로 一體化한 300MW 以下의 小型모듈原子爐다. 大型 原電 對備 安全性과 經濟性이 뛰어나고 炭素 排出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英國 國立原子力硏究所에 따르면 2035年까지 小型모듈原子爐 市場은 年 150兆 원 規模일 것으로 推算하고 있다. 새 政府도 次世代 原電으로 注目받고 있는 小型모듈原子爐 事業에 積極的인 支援을 示唆하고 있다.

조선희 記者 hee3110@donga.com
#原電 #에너지 #企業 #gs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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