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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꽉 찬 주꾸미 먹고 保寧海底터널 걸으면 바다의 맛이 차오른다|동아일보

알 꽉 찬 주꾸미 먹고 保寧海底터널 걸으면 바다의 맛이 차오른다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4月 1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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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部圈 봄旅行 가이드]
‘訪問의 해’ 맞은 保寧

충남 보령시는 올해를 ‘보령 방문의 해’로 정하고 머드테마파크 개장,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은 대천해수욕장의 모습. 보령시 제공
忠南 보령시는 올해를 ‘保寧 訪問의 해’로 定하고 머드테마파크 開場, 保寧海洋머드博覽會 等 다양한 行事를 開催할 豫定이다. 寫眞은 大川海水浴場의 모습. 保寧市 提供
봄이 絶頂을 맞는 4月 旅行에서 忠南 保寧은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山과 들, 바다가 한데 어우러져 旅行의 欲求를 부추기는 곳이다. 特히 4月 바다가 주는 봄의 맛은 到底히 억누를 수 없는 欲求다. 봄이 絶頂을 이루면 주꾸미와 도다리, 키조개, 갑오징어가 最高의 맛으로 美食家를 誘惑한다.

保寧 武昌浦 주꾸미는 每年 봄이면 單一 水産物 祝祭가 열릴 程度로 有名하다. 3月부터 잡히는 주꾸미는 쌀처럼 생긴 알이 꽉 찬 암놈이 제格이다. 菜蔬를 넣은 국물에 살짝 데쳐 8個 다리를 2個씩 잘라 醋고추醬에 찍어 먹고 뒤늦게 건져낸 몸통은 통째로 씹어야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一品이다. 주꾸미볶음과 주꾸미를 넣고 끓여낸 텁텁한 칼국수도 魅力 滿點.

保寧地域의 주꾸미 傳統 調理法 中 하나가 바로 주꾸미무볶음이다. 무채를 들기름으로 달달 볶은 뒤 주꾸미와 고춧가루를 넣어 볶아낸 것으로 最高의 別味다.

五千項에는 키조개가 제철이다. 保寧을 안다는 사람들이 五千港을 찾는 理由다. 五千項은 우리나라 키조개의 最大 生産誌.

키조개는 各種 無機質과 비타민이 豐富하다. 칼슘과 亞鉛, 鐵 等 미네랄 成分이 많아 疲勞 解消와 간醬 保護에 效果가 크다. 샤부샤부, 꼬치, 구이, 무침, 回, 前으로 즐길 수 있다. 五千港 옆에 忠淸水營成果 海岸景觀 展望臺 等도 가볼 만하다.

保寧 旅行코스 中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은 뭐니 뭐니 해도 大川海水浴場과 무창포海水浴場이다. 탁 트인 바닷가에서 認證샷을 남기고 周邊 즐길 거리를 찾아보자. 봄 바다의 魅力도 魅力이지만 周邊에 집트랙, 海岸線을 따라 移動하는 스카이 바이크와 카트體驗場은 또 다른 재미를 膳賜한다.

지난해 12月 開通한 保寧海底터널은 西海岸의 最高 觀光商品으로 자리 잡았다. 5月 保寧머드테마파크가 完工되면 保寧머드를 活用한 스파, 세러피 等 四季節 머드體驗도 즐길 수 있다. 海底터널 入口인 대천항은 밤만 되면 별빛, 照明이 어우러진 ‘빛의 港口’로 다시 태어난다.

보령시는 올해를 ‘保寧訪問의 해’로 定했다. 7月 16日부터 한 달 동안 열리는 ‘2022 保寧海洋머드博覽會’도 準備가 한창이다.

이기진 記者 doyoce@donga.com
#中部圈 봄旅行 가이드 #中部圈 #旅行 #保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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