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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哲秀 “1次 接種 늘리려 2次 백신 당겨 쓴 건 잘못”|東亞日報

安哲秀 “1次 接種 늘리려 2次 백신 당겨 쓴 건 잘못”

  • 東亞닷컴
  • 入力 2021年 8月 31日 20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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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1일 국립공주대학교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우리의 과재’ 주재로 특강을 하고 있다.© 뉴스1
安哲秀 國民의黨 代表가 31日 國立公州大學校에서 ‘포스트 코로나 時代에 對備한 우리의 과재’ 主宰로 特講을 하고 있다.ⓒ 뉴스1
安哲秀 國民의黨 代表는 31日 “코로나19 백신 1次 接種者를 늘리는 것은 보여주기 밖에 되지 않는다”면서 2次 接種者를 늘리는데 集中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安 代表는 이날 忠南 公州大에서 가진 ‘포스트 코로나 時代에 對備한 우리의 과재’ 特講에서 “우리나라는 1次 接種者를 늘리려 오히려 2次 接種者가 맞을 백신을 당겨썼다. 이는 宏壯히 잘못된 것”이라며 이같이 指摘했다.

安 代表는 “醫師 立場에서 보면 2次 接種者를 늘려야 한다. (백신) 效果가 不充分한 사람을 늘리면 어떡하나”라며 “高危險群으로 꼽히는 高齡者, 基底疾患이 있는 분들의 2次 接種을 늘려야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다”고 說明했다.

그러면서 “일에는 順序가 있는 法이다. 充分히 백신을 確保해 2次 接種者를 늘린 뒤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狀況에 對해 論議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태근 東亞닷컴 記者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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