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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가빴던 李俊錫의 첫 一週日…따릉이 出勤부터 ‘湖南 다지기’까지|동아일보

숨 가빴던 李俊錫의 첫 一週日…따릉이 出勤부터 ‘湖南 다지기’까지

  • 뉴스1
  • 入力 2021年 6月 19日 16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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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지난 13일 오전 서울 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에서 국회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 News1
李俊錫 國民의힘 新任 代表가 지난 13日 午前 서울 自轉車 ‘따릉이’를 타고 서울 汝矣島 國會議事堂驛에서 國會로 첫 出勤을 하고 있다. ⓒ News1
憲政史上 처음으로 ‘0線·30代’ 院內交涉團體 代表에 올라 突風을 일으킨 李俊錫 國民의힘 代表가 就任 後 첫 一週日을 숨 가쁘게 달렸다.

官用車 代身 ‘따릉이’를 타고 國會에 첫 出勤한 데 이어 一週日 새 두 次例 湖南을 訪問하는 等 就任辭에서 强調한 ‘慣性 革罷’를 몸소 實踐했다.

李 代表는 黨 代表 當選 바로 다음 날인 지난 12日 安哲秀 國民의黨 代表와 所謂 ‘번개’ 모임을 했다.

對面 場所는 두 代表가 살고 있는 노원구 所在 한 카페. 두 政黨의 代表가 當選 後 처음으로 대면하는데 칸막이가 있는 飮食店이 아니라 洞네 카페였다는 點도 旣存 政治에서는 生硬한 風景이었다.

이튿날에도 自身보다 22살이 많은 서범수 議員을 黨 代表 祕書室長에 임명하는가 하면, 서울市 公共自轉車 따릉이를 타고 國會에 出勤하면서 旣存의 政治的 慣例를 깨는 行步를 보였다.

넥타이를 매지 않은 캐주얼 正裝 차림에 백팩을 멘 李 代表는 國會 本廳 周邊 따릉이 駐車場에 自轉車를 두고 本廳으로 들어섰다.

李 代表는 以後 國會에서 열린 最高委員會 會議 모두發言에서 自身의 따릉이 出勤이 話題가 된 것을 言及하며 “共有 自轉車, 킥보드 等의 라스트 마일 運送手段, 또는 퍼스널 모빌리티에 對한 該博한 理解가 없이는 우리가 이런 것들을 規制하는 法을 만들고 새로운 産業을 育成하기 어렵다”며 “젊은 世代에게는 이미 친숙하지만, 主流 政治人들에게 外面받았던 論題들을 積極 先占하고 다루겠다”고 했다.

李 代表는 첫 公開 行先地 選擇과 言行에 이어서도 過去 政治 文法을 脫皮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가 당 지도부와 함께 지난 14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한 뒤 유가족과 대화를 나누는 중에 눈물을 닦고 있다. 2021.6.14/뉴스1 © News1
國民의힘 李俊錫 新任 代表가 黨 指導部와 함께 지난 14日 午前 大田 유성구 國立大前賢充員 天安艦 46勇士 墓域을 參拜한 뒤 遺家族과 對話를 나누는 中에 눈물을 닦고 있다. 2021.6.14/뉴스1 ⓒ News1
14日 첫 公式 日程으로 천안함 被擊 事件과 第2延坪海戰, 延坪島 砲擊 挑發, 마린온 殉職者들이 安葬된 國立大前賢充員을 찾아 犧牲者 家族을 만났다.

與野를 莫論하고 黨 代表의 첫 公式 日程은 地理的으로 가깝고 前職 大統領의 墓所가 있는 等의 理由로 국립서울현충원 參拜로 始作하는 게 慣例였는데 이를 이 代表가 깬 것이다.

李 代表는 “동작구 顯忠院에 계신 有功者들과 前職 大統領을 뵙는 것도 重要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西海 바다를 지키다가 死亡한 犧牲者들에 對해서도 깊은 關心을 가져야 한다”며 “제가 黨 代表가 되면 大戰 顯忠院에 계신 분들도 同等하게 禮遇하고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가 지난 14일 오전 광주 동구청에 마련된 학동4구역 재개발 붕괴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참배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News1
李俊錫 國民의힘 黨 代表가 지난 14日 午前 光州 東區廳에 마련된 鶴洞4區域 再開發 崩壞 慘事 犧牲者 合同焚香所에서 參拜를 마친 뒤 記者들의 質問에 答하고 있다.ⓒ News1
參拜를 마친 李 代表는 곧장 光州 撤去 建物 崩壞事故 犧牲者 合同焚香所가 있는 光州東區廳으로 向했다.

保守政黨 代表가 公式 業務 開始日에 光州로 向했다는 點에서 또 하나의 破格 行步이자 ‘湖南 껴안기’, 이른바 黨의 西進政策을 積極的으로 繼承하겠다는 意志 表明으로 읽혔다.

15日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얀센 백신을 接種, 以後 公開 日程을 잡지 않고 黨 代辯人 人選을 爲한 ‘討論 배틀’에 關해 黨職者들과 會議를 가졌다.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예방해 안 대표의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다.  © News1
李俊錫 國民의힘 新任 代表가 지난 16日 午後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安哲秀 國民의黨 代表를 豫防해 安 代表의 人事말을 傾聽하고 있다. ⓒ News1
다음 날엔 서울 銅雀區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뒤 金富謙 國民總理와 李哲熙 靑瓦臺 政務首席, 安哲秀 代表, 崔康旭 열린民主黨 代表를 次例로 만났다.

17日엔 最高委員會를 主宰하고 議員總會에 參席해 黨 살림을 책임지고 政策을 總括하는 事務總長과 政策委議長에 各各 韓起鎬·金度邑 議員을 임명하면서 主要 人選을 마무리했다.

光州 撤去 建物 崩壞事故 訪問 後 나흘 만인 18日 또 다시 湖南을 찾기도 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8일 국가수소산업단지 현장 방문을 위해 전북 완주군 일진하이솔루스(주)를 찾은 가운데 안홍상 대표에게 수소탱크 등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News1
李俊錫 國民의힘 代表가 지난 18日 國家水素産業團地 現場 訪問을 위해 全北 完州郡 일진하이솔루스(株)를 찾은 가운데 안홍상 代表에게 水素탱크 等 製品 說明을 듣고 있다.ⓒ News1
特히 새만금 事業現場을 始作으로 ‘群山型 일자리’ 電氣車 生産業體인 名臣産業 群山 工場과 現代車 全州 工場, 全州의 全羅線 高速鐵道 事業 現場 等 18日 未來 먹거리 事業 現場을 찾으며 內實化 戰略을 펼쳤다.

李 代表는 새만금 事業 入住企業 職員들의 居住 및 通勤 環境과 敎育機關 誘致 等 內容을 챙겼고, 名臣産業 電氣車 生産 工場에서는 “立法支援을 꾸준히 하겠다”고 約束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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