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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院 “‘호날두 노쇼’, 入場料 折半에 慰藉料 5萬원 支給하라”|동아일보

法院 “‘호날두 노쇼’, 入場料 折半에 慰藉料 5萬원 支給하라”

  • 뉴스1
  • 入力 2020年 11月 20日 11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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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세곡동 더페스타 사무실 /뉴스1 © News1
서울 江南區 細谷洞 더페스타 事務室 /뉴스1 ⓒ News1
지난해 ‘호날두 노쇼’ 事態를 불러온 프로蹴球 K리그 선발팀과 이탈리아 名文 유벤투스間 親善競技의 主催社가 觀衆들에게 入場料 50%와 慰藉料를 支給해야 한다는 判決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民事36單獨 박현경 判事는 姜某氏 等 162名이 더페스타를 相對로 낸 損害賠償請求訴訟에서 “入場券 代金 50%와 1人當 慰藉料 5萬원을 賠償하라”며 原告一部勝訴 判決했다.

朴 判事는 “不得已한 事由가 없는 境遇 호날두의 競技 出戰이 競技 入場券에 包含된다”며 더페스타 側이 觀衆들에 對해 債務 不履行을 한 것에 該當한다고 判斷했다.

朴 判事는 “原告들은 立場 購入代金의 63%를 請求하고 있는데, 諸般事情 勘案해 50%를 認定한다”며 “財産上 損害 外 慰藉料 1人當 5萬원의 請求는 全部 認定했다”고 說明했다.

지난해 7月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올스타 ‘팀K리그’와 이탈리아 세리아A球團 유벤투스 親善競技에서 호날두는 主催側 弘報와는 달리 出戰하지 않고 벤치만 지켜 論難이 됐다.

팀K리그와 호날두가 屬한 유벤투스 親善戰 티켓 價格은 3萬~40萬원으로 티켓 收益만 60億원에 達할 것으로 觀測됐다. 유벤투스 側이 받을 金額은 300萬유로(藥 40億원)인 것으로 傳해졌다.

앞서 지난 2月 仁川地法은 A氏 等 2名이 더페스타를 相對로 낸 損害賠償請求訴訟에서 各各 37萬1000원을 支給하라“며 原告一部 勝訴判決을 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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