豫備 夫婦들을 相對로 웨딩映像을 低廉하게 만들어준다고 속이고 돈을 챙긴 映像 製作業者에게 1審 法院이 實刑을 宣告했다.
서울동부지법 刑事4部 박준민 部長判事는 詐欺 嫌疑로 起訴된 웨딩映像 製作業者 A氏(34)에게 懲役 1年을 宣告했다고 13日 밝혔다.
A氏는 지난해 5月부터 인터넷 有名 結婚情報 카페에 ‘2人 2代 카메라 撮影을 40萬원에 製作해준다. 契約 前 다른 사람을 推薦할 境遇 36萬원으로 割引해주겠다’는 弘報 글을 올렸다.
A氏는 弘報 글을 보고 찾아온 209名의 被害者들에게 “3~4個月 內에 完成된 映像物을 줄 수 있다”며 7850餘萬원을 받은 것으로 把握됐다.
그러나 A氏는 赤字로 인해 1億2000餘萬원의 債務를 지고 있는 狀態여서 編輯職員을 雇用하거나 外注 撮影費를 支給할 수 없는 狀態였다.
A氏는 또 映像 撮影技師 11名에게 1260餘萬의 撮影代金을 支給하지 않은 嫌疑도 받고 있다.
裁判部는 “不特定 또는 多數의 被害者를 對象으로 오랜 期間에 걸쳐 반복해 犯行했고, 被害者들과 合意하지도 못했다”고 量刑 理由를 說明했다.
金振夏 東亞닷컴 記者 jhjin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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