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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프리즘] “그들 한마디에 賣出이…‘인플루언서’ 모십니다”|동아일보

[비즈 프리즘] “그들 한마디에 賣出이…‘인플루언서’ 모십니다”

  • 스포츠동아
  • 入力 2018年 7月 16日 05時 45分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패션 브랜드를 모은 ‘신세계 브랜드 서울’ 행사 모습(위쪽)과 롯데백화점의 온라인 인플루언서 플랫폼 ‘네온’. 백화점 업계가 스타 인플루언서를 통한 새로운 유통채널 구축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
有名 인플루언서들의 패션 브랜드를 모은 ‘新世界 브랜드 서울’ 行事 모습(위쪽)과 롯데백화점의 온라인 인플루언서 플랫폼 ‘네온’. 百貨店 業界가 스타 인플루언서를 통한 새로운 流通채널 構築에 나서고 있다. 寫眞提供|新世界百貨店·롯데백화점
■ SNS스타 마케팅에 빠진 百貨店들

롯데, 온라인 플랫폼 ‘네온’ 오픈
30餘 인플루언서들이 商品 紹介
현대는 인플루언서 育成 公募展


百貨店들이 ‘스타 인플루언서 모시기’에 나섰다.

辭典的 意味로 ‘影響力 있는 사람’을 뜻하는 인플루언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等 各種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와 유튜브 같은 動映像 플랫폼에서 活動하며 大衆的 人氣를 얻고 있는 有名人을 가리킨다.

最近 流通채널의 무게中心이 빠르게 온라인과 모바일로 옮겨가면서 뷰티나 게임 等 特定 專門 分野에서 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스타 인플루언서들의 影響力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미 中國 市場에서 核心 마케팅 手段으로 자리잡은 ‘왕홍’(中國 파워 블로거)들처럼 國內 인플루언서들도 젊은 消費者를 攻掠하려는 百貨店들에게는 반드시 챙겨야 하는 核心 流通 채널이 됐다.

롯데백화점은 그동안 賣場에서 팝업스토어 形態로 ‘SNS 인플루언서 마켓’을 運營한 데 이어 얼마 前 有名 SNS 인플루언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네온’을 오픈했다. 男女 衣類부터 雜貨, 化粧品 等의 製品群을 對象으로 30名의 인플루언서가 1000餘 個의 商品을 紹介한다. 인플루언서의 日常과 콘텐츠를 플랫폼을 訪問한 顧客들이 共有할 수 있도록 한 게 特徵이다. 인플루언서는 顧客과 商品 情報 共有·販賣를 맡고 롯데백화점은 商品 配送과 顧客 不滿 處理 等 서비스 部分에 集中한다.

신세계백화점은 9月 有名 인플루언서의 패션 브랜드를 모은 ‘新世界 브랜드 서울’ 오프라인 行事를 開催한다. 지난해 1回性 이벤트로 開催했던 行事에서 當初 目標보다 2.5倍나 많은 賣出을 記錄하자, 올해부터는 아예 每年 5月과 9月에 開催하는 定期行事로 變更했다.

인플루언서를 百貨店에서 直接 發掘하거나 育成하는 프로젝트도 한창이다. 현대백화점은 15日까지 SNS 팔로워 2萬 名 以上 인플루언서를 對象으로 콘텐츠 公募展 ‘더 現代 팬페스트’를 進行했다. 共謀 主題인 ‘當身에게 일어난 좋은 일’과 ‘스마일리 캐릭터’에 對한 콘텐츠로 入賞한 인플루언서와 協業할 豫定이다.

百貨店業界 關係者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消費者와 共感帶를 形成하고 親近感을 주는 게 魅力”이라며 “現在 演藝人 모델 廣告 못지않은 波及 效果를 일으켜 賣出의 肯定的 影響을 주는만큼 業界의 關心이 持續될 것”이라고 雰圍氣를 傳했다.

정정욱 記者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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