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은 5月 16日 大田 ‘죽봉 暴力示威’를 主導했고 4月 ‘2009 서울 모터쇼’ 때는 ‘선지(動物 피) 示威’를 벌였다. 지난해 狂牛病 촛불示威의 中心에도 민노총이 있었다. 이들은 “촛불에 제대로 服務하는 것이 민노총의 役割”이라고 自任하고 나섰다.

임성규 民勞總 委員長은 4月 “李明博 獨裁政權과 끝장鬪爭을 展開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행 前 委員長은 昨年 1月 “國家信認度(信認度)를 확 떨어뜨리는 鬪爭을 하겠다”며 ‘鐵道와 航空機가 멈추고 電氣 供給이 끊기는 總罷業’을 公言했다. 昨年 1∼8月 發生한 80件의 勞使紛糾 中 76件(95%)李 민노총 傘下 勞組가 있는 事業場에서 벌어졌다.

민노총은 再昨年 1月 홈페이지에 北韓 김일성代 敎授陣이 만든 主體思想 講義 파일을 무더기로 올렸다. 2006年에는 民勞總 關係者 50餘 名이 北韓의 ‘革命烈士陵’을 參拜했다. 昨年 10月 當時 民勞總 代議員이던 곽민型 全國化學纖維産業勞組 首席副委員長은 “民勞總과 민노당은 (親北 反美主義者들人) NL(民族解放派)의 놀이터”라고 規定했다.

민노총은 ‘민주’라는 單語를 빌려 쓰고 있지만 ‘自由民主 市場經濟’에 逆行하고, 法治(法治)를 헌신짝처럼 여긴다. 只今의 민노총은 半(反)이명박 政權運動의 前衛隊라고 부를 만하다.

이런 民勞總에 厭症을 느낀 傘下 勞組들의 離脫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만도 榮進藥品 NCC 昇進失業 等 民間企業 勞組와 仁川地下鐵 仁川國際空港公社 서울都市鐵道公社 같은 公企業 勞組가 脫退했다. 일찍이 民勞總을 脫退한 現代重工業 코오롱 GS칼텍스 勞組는 勞使 相生(相生)의 模範을 세워가고 있다.

민노총의 昨年 豫算 79億3000萬 원 가운데 相當額은 狂牛病 不法示威 때 示威裝備 購入 같은 政治 鬪爭에 쓰였다. 이런 民勞總에 政府는 2002年부터 2005年까지 事務室 傳貰保證金 名目으로 29億 원을 支援했다. 相當數 地自體도 비슷한 名目으로 住民 稅金을 支援하고 있다. 참으로 稀罕한 政府요, 地自體다.

京畿 고양시가 最近 民勞總에 對한 資金 支援을 끊기로 한 것은 늦었지만 잘한 일이다. 政府와 다른 地自體와 國民도 民勞總을 더 庇護해선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