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亦是 脈을 잘 짚어야….”
국민은행이 올해 9月 22日 선보인 ‘名品(名品)女性通帳’. 이 商品은 銀行圈에서 ‘베스트셀러’로 通한다. 市場에 나온 지 두 달餘 만에 1兆4650億 원(24萬9000計座)의 預金을 끌어들였다. 다른 銀行의 女性 關聯 商品이 年間 3000億 원臺를 모으는 데 그치는 點을 勘案하면 ‘大舶’을 터뜨린 셈이다.
金融圈에서는 이 商品의 人氣 祕訣을 ‘家庭經濟 主導權은 女性이 쥐고 있다’는 脈을 잘 짚은 結果로 보고 있다. 女性의 特性과 欲求를 反映한 商品構造와 女性專用 附加서비스 提供이 제대로 맞물렸다는 것.
女性만 加入할 수 있는 이 商品은 入出金이 자유로운 ‘名品女性綜合通帳’과 定期預金 性格의 ‘名品女性自由預金’ 等 두 種類.
名品女性綜合通帳은 알뜰 主婦를 겨냥한 商品이다. 加入者가 인터넷으로 국민은행의 다른 預·積金에 들면 0.3%포인트 더 높은 預金金利를 받을 수 있다. 入出金額 合計 等이 通帳에 每달 記載되는 ‘家計簿 機能’도 있다. 自動現金入出金機(ATM) 利用 뒤 3時間 안에 事故가 나거나 夜間에 强盜를 만났을 때를 對備한 保險도 無料로 加入해 준다.
名品女性自由預金은 定期預金과 自由積立式積金의 長點을 結合한 商品. 처음에 목돈을 넣은 뒤에는 自由롭게 積金을 할 수 있다는 얘기다. 金利는 一般 自由積立式積金보다 1%포인트假量 높은 年 5% 水準. 다른 사람을 이 商品에 推薦해 加入하면 利子를 最高 年 0.2%포인트 높여 주는 ‘推薦金利 制度’가 올해 末까지 있다.
좋은 點만 있을까? 名品女性綜合通帳은 다른 銀行의 女性 專用 商品보다 金利가 더 높지만 平均 殘額이 200萬 원 未滿으로 떨어지면 利子가 없다. 따라서 殘額이 200萬 원 밑으로 떨어질 때는 바로 解約하는 것이 좋다.
송진흡 記者 jinh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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