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籠球에서 KT&G는 傭兵 포워드 단테 존스(30)의 活躍 與否에 따라 울고 웃는다.
지난해 팀의 15連勝을 이끌며 신드롬까지 몰고 왔던 존스지만 올해는 開幕 뒤 들쭉날쭉한 플레이로 김동광 KT&G 監督에게 믿음을 주지 못했다. 6日 安養室內體育館에서 벌어진 오리온스와의 競技에서도 KT&G는 존스의 플레이에 따라 ‘롤러코스터 勝負’를 벌인 끝에 76-68로 이겼다. 존스는 지난달 23日 전자랜드戰에서 記錄한 올 시즌 個人 最多 得點(38點)을 再現하며 모처럼 期待에 副應했다. 그러나 팀으로선 가슴을 쓸어내린 瞬間도 많았다.
KT&G는 존스가 8點을 넣는 等 一方的인 攻擊으로 1쿼터를 16-6으로 마치며 손쉬운 勝利를 챙기는가 싶었지만 그가 外郭 슛 亂調에 빠지며 3쿼터 中盤 54-46, 8點 次로 追擊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존스(12리바운드, 5가로채기)는 競技 終了 1分餘를 남기고 69-64에서 골밑 슛을 성공시킨 데 이어 파울로 얻은 追加 自由投까지 성공시켜 勝負에 쐐기를 박았다.
동부는 김주성(18點, 5리바운드), 양경민(11點, 4리바운드, 7어시스트) 等 主戰들의 고른 活躍에 KTF를 74-71로 꺾고 5連勝을 달리며 5勝 2敗로 共同 1位까지 올라갔다. 또 전자랜드는 SK를 98-93으로 누르고 5連霸 끝에 첫 勝을 맛봤다.
김성규 記者 kims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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