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負傷을 털고 復歸한 ‘홈런王’ 배리 본즈(42·샌프란시스코)가 4競技連續 홈런砲를 쏘아 올리며 通算 홈런 數 707個를 記錄했다.
본즈는 22日 RFK 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遠征競技에서 1回 오른쪽 담牆을 넘기는 先制 2點 홈런을 날렸다. 이로써 復歸 後 不過 20打席 만에 4個의 홈런을 記錄하며 가파른 上昇勢를 타고 있는 본즈는 通算 홈런 2位인 베이브 루스(714個)에게 7個差로 接近했다.
한便 최희섭(26·LA 다저스)은 이날 애리조나戰에서 1壘手 兼 2番 打者로 選拔 出場해 0-0 同點인 3回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2點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5號로 지난달 3日 워싱턴傳에서 1點 홈런을 때린 後 32競技 만의 홈런.
反面 서재응(28·뉴욕 메츠)은 구원진의 亂調로 손에 쥘 듯했던 8勝을 놓쳐 生涯 첫 시즌 10勝 達成이 힘들게 됐다.
서재응은 22日 플로리다와의 競技에서 6이닝 동안 8安打 1볼넷으로 2失點한 뒤 3-2로 앞선 7回 마운드에서 내려와 勝利 要件을 갖췄지만 마무리 投手 브래든 壘퍼가 8回 同點을 許容하는 바람에 勝利 投手가 되지 못했다.
7勝 2敗에 平均自責만 2.33에서 2.38로 오른 서재응은 앞으로 두 競技에 더 先發로 나설 豫定. 서재응의 從前 最多勝은 2003年의 9勝(12敗). 메츠는 9回末 미겔 카이로의 끝내기 安打로 5-4로 이겼다.
김성규 記者 kims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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