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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話題! 이사람]조광래 前 FC서울監督|東亞日報

[스포츠 話題! 이사람]조광래 前 FC서울監督

  • 入力 2005年 8月 20日 03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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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보다는 내가 훨씬 더 잘생기지 않았나요?” 요즘 박주영과 많이 닮았다는 얘기를 듣는다는 조광래 감독. 일단 기분은 좋지만 솔직히 자신이 좀 억울한(?) 생각이 든다며 껄껄 웃는다. 원대연 기자
“박주영보다는 내가 훨씬 더 잘생기지 않았나요?” 요즘 박주영과 많이 닮았다는 얘기를 듣는다는 조광래 監督. 一旦 氣分은 좋지만 率直히 自身이 좀 抑鬱한(?) 생각이 든다며 껄껄 웃는다. 원대연 記者
《‘大韓民國 蹴球代表팀 CEO’ 요하네스 본프레레. 그를 어찌할 것인가. 蹴球팬들이 들끓고 있다. 물프레레, 鳳프레레, 조봉래…. 이제 揶揄를 넘어 ‘交替’까지 要求하고 있다. 都大體 무엇이 問題인가. 마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蹴球 工夫를 하다가 잠깐 쉬러 온 조광래(51) 前 FC서울 監督을 18日 만났다. ‘工夫하는 監督’으로 소문난 조 監督은 最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박지성의 適應 過程을 곁에서 지켜보기도 했다.》

“히딩크 監督도 처음엔 포백을 固執했지만 輿論의 指摘이 있자 스리백으로 바꿔 좋은 成跡을 냈습니다. 하지만 본프레레 監督은 아예 國內 指導者들의 忠告에 귀를 닫아 버린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아직까지 選手 把握도 잘 안 된 것 같고…. 이천수나 박주영은 가운데서 플레이할 때 훨씬 살아납니다. 이영표도 果然 오른쪽이 적합한지 疑問입니다. 戰術도 단조롭기 짝이 없습니다. 正말 답답할 뿐입니다.”


본프레레 韓國蹴球代表팀 監督을 更迭하자는 主張이 急浮上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본프레레 監督의 交替에 對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贊成
反對
잘 모르겠다


▶ 난 이렇게 본다(의견쓰기)
▶ “이미 投票하셨습니다” 文句 안내

진주고 2學年 때 蹴球를 始作한 조 監督은 12年(1975∼1986) 동안 國家代表 미드필더로 이름을 날렸던 스타. 1986年 아시아競技大會 사우디아라비아와의 決勝戰에서 決勝골을 넣어 韓國의 優勝을 이끌었다. 작은 體軀(171cm, 65kg)지만 송곳패스와 虛를 찌르는 中距離 슛 그리고 악착같은 플레이로 人氣를 끌었다. 別名도 ‘컴퓨터 링커’ ‘獨逸 兵丁’ ‘兆깜’. ‘訓鍊은 南美처럼, 競技運營은 유럽처럼 하자’는 게 조 監督의 所信이다.

“김두현(城南), 백지훈(FC서울) 같은 技術 있는 選手들이 國際 經驗을 많이 쌓아야 합니다. 이런 意味에서 高宗秀(全南)가 正말 아깝습니다. 제가 본 選手 中 最高의 蹴球感覺을 가졌는데….”

조 監督은 본프레레 監督의 去就 問題에 對해선 입을 다문다. 그건 技術委員會에서 알아서 할 問題라는 것.

“韓國 選手들은 敏捷性이 뛰어나고 鬪爭心이 뛰어납니다. 여기에 히딩크 監督 같은 눈 밝은 指導者가 게임 運營能力을 키워 준다면 獨逸월드컵에서 얼마든지 좋은 成跡을 낼 수 있습니다.”

조 監督의 座右銘은 ‘가장 힘들 때 바로 그 瞬間이 勝負處’라는 것. 趣味는 골프(핸디7). 연세대 3年 後輩인 신문선 SBS 解說委員과 곧잘 燒酒盞을 기울인다. 酒量은 燒酒 2甁. 담배는 못 피운다. 좋아하는 노래는 나훈아의 ‘사랑’ ‘永永’.

조 監督은 早晩間 아르헨티나로 떠나 蹴球 工夫를 더 할 豫定이다.

김화성 스포츠專門記者 mars@donga.com

■조광래가 본 ‘投 朴’

박지성은 體格이나 技術 그리고 京畿運營 等 많은 部分에서 아직 웨인 루니나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를 넘어설 수 있는 水準은 아니다. 라이언 긱스度 如前히 박지성보다 한 手 위다. 그들이 가지고 있지 못한 部分을 더 갈고닦아야 한다. 뛰고 또 뛰는 에너지, 兩발 使用의 利點, 瞬間的 敏捷性 그리고 틈을 파고드는 怜悧한 플레이로 弱點을 커버해야 한다. 또한 꾸준한 웨이트트레이닝으로 그들과의 몸싸움에서 이겨내야 한다.

박주영은 相對 守備陣의 움직임을 瞬間的으로 한눈에 꿰뚫어보는 能力이 卓越하다. 손금 보듯 훤히 보고 플레이한다. 슈팅 타임도 빠르다. 相對 守備 뒤 空間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도 一品이다. 하지만 活動 範圍가 좁다. 積極性을 가지고 더 많은 플레이에 加擔해야 한다. 파워도 더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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