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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表팀]뭔가 보여줘야 할텐데…14일 南北對決|東亞日報

[代表팀]뭔가 보여줘야 할텐데…14일 南北對決

  • 入力 2005年 8月 1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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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느냐, 사느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부진으로 경질론에 시달리고 있는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이 12일 경기 파주시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 도중 상념에 잠겨 있다. 파주=연합
“죽느냐, 사느냐.” 韓國 蹴球 國家代表팀의 不振으로 更迭論에 시달리고 있는 요하네스 본프레레 監督이 12日 京畿 파주시 蹴球國家代表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代表팀 訓鍊 途中 想念에 잠겨 있다. 坡州=聯合
‘危機 속의 出擊.’

2005東아시아聯盟蹴球大會에서의 拙戰으로 팬들의 거센 非難 輿論에 시달리고 있는 韓國蹴球代表팀이 14日 南北統一蹴球(午後 7時)와 17日 2006 獨逸 월드컵 아시아地域 最終 豫選 사우디아라비아戰(午後 8時·以上 서울월드컵競技場)에 잇달아 出擊한다.

現 國家代表팀이 이 두 競技에서도 拙戰을 면치 못한다면 非難 輿論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요하네스 본프레레 韓國代表팀 監督은 이番 두 大會를 위해 25名을 召集했다. 안정환(FC 메스) 이영표(PSV 에인트호벤) 차두리(프랑크푸르트) 等 海外派들도 包含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戰을 앞둔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除外하고는 實質的인 國家代表가 總動員된 셈이다.

▶ 본프레레 監督, 更迭해야 하나? [POLL]

그러나 海外派들은 所屬 球團 日程이 빠듯하기 때문에 15日 以後에나 合流가 可能하다. 이에 따라 南北統一蹴球에서는 純粹 國內派 選手들만 出戰할 것으로 보인다.

이番 大會에서는 ‘第2의 洪明甫’로 불리는 富川 SK의 조용型이 처음으로 國家代表에 拔擢돼 눈길을 끌고 있다. 守備 不安에 시달려 온 본프레레 監督은 조용형의 競技를 觀察해 왔고 이番에 그를 拔擢했다.

한便 攻擊手들 間의 協力 不在로 인한 創意的 플레이 失踪과 미드필드에서의 前方 浸透패스 貧困 等 느슨했던 플레이를 어떻게 改善할 수 있는가도 關心의 焦點.

‘色깔이 없다’는 非難에 시달리는 본프레레 監督은 이番 두 競技를 통해 팀이 改善될 可能性이 있다는 것만이라도 보여 주어야 할 狀況에 몰려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14日 午後 7時 서울 월드컵競技場에서 열리는 南北統一蹴球 男子 代表팀 競技 表 7000張을 競技 當日 午前 11時부터 競技場 賣票所에서 張當 2000원에 販賣하기로 했다. 한 名이 2張까지 購入 可能. 收益金 全額은 水災義捐金으로 寄託할 豫定이다.

이원홍 記者 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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