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DJ) 政府에서도 國家情報院이 4年間 盜聽을 했다는 發表가 있자 金 前 大統領이 받았던 노벨平和賞을 返納해야 한다는 主張까지 누리꾼(네티즌) 사이에서 噴出하는 等 波紋이 擴散되고 있다. 民主, 人權, 和解를 앞세운 DJ政權이 뒷전에서 盜聽을 恣行했다는 事實에 對한 國民的 衝擊이 그만큼 크다. ‘對(對)國民 詐欺劇’을 벌였다는 말까지 公公然하다.
김대중 政權은 1999年 9月 22日에는 ‘國民 여러분, 安心하고 通話하십시오!’라는 題目으로 新聞廣告까지 냈다. 國精院이 移動式 携帶電話 監聽 裝備를 自體 開發한 바로 그 무렵의 일이니 國民을 相對로 한 破廉恥한 詐欺였다고 해도 過言이 아니다. 當時 ‘職責을 걸고’ 거짓말을 한 천용택 國精院長, 김정길 法務部 長官, 김기재 行政自治部 長官, 남궁석 情報通信部 長官은 法的 責任 以前에 當場 國民에게 謝罪하고 容恕를 빌어야 한다.
2002年 當時 國精院長이던 新件 氏는 自身이 就任한 뒤에도 盜聽을 繼續하다 言論의 問題 提起 等으로 어쩔 수 없이 盜聽을 中斷시킨 것을 두고 무슨 功(功)이나 세운 것처럼 얘기하고 있지만 이 또한 속임數다. 그는 2002年 10月 本報가 國精院의 盜聽 實態를 報道하자 “流言蜚語 만들지 말라”며 “盜聽을 했다면 法의 審判을 받을 것이며, 根據 없다면 道廳說을 主張한 사람이 審判을 받아야 한다”고 威脅했다. 國民은 이 말을 記憶하고 있다. 只今은 分明히 그가 審判을 받을 때다.
金大中 前 大統領 側의 解明도 納得되지 않는다. (盜聽 內容을) 報告 받은 일이 없다는 主張은 當時 DJ를 둘러싼 情報 흐름上 常識的으로 말이 안 된다. 그가 在任 中에 적어도 末路는 道廳 根絶의 必要性을 累累이 强調했다는 事實은 무엇을 뜻하는가.
이제 DJ는 김영삼 前 大統領과 함께 道廳에 對해 國民 앞에 告解(告解)하고 應分의 責任을 져야 한다. 그것이 國民의 憤怒를 多少나마 달래는 길이다. 盜聽犯罪에 對한 檢察의 全面 搜査 對象에서 前職 大統領들 또한 例外일 수 없음은 勿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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