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 이준용(李埈鎔·67) 會長의 長男인 해욱(海旭·37) 氏가 最近 大林産業 專務에서 副社長으로 昇進하면서 本格的인 3世 經營 準備에 들어갔다.
大林産業 側은 2日 “企劃室長을 맡았던 이 專務가 지난달 25日 油化部門 副社長으로 昇進했다”며 “油化部門 代表理事인 限朱熹(韓周熙·53) 副社長과 투톱 體制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副社長은 美國 컬럼비아대를 卒業하고 1995年 대림산업에 入社했으며 2003年 專務로 昇進했다. 올해 5月에는 대림산업 持分의 21%를 保有하고 있는 그룹 持株會社格인 大林코퍼레이션의 共同 代表理事에도 就任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 副社長의 그룹 내 所有 持分이 大林産業 0.47%, ㈜三壺 1.85%, 非上場 運送會社인 大林에이치앤엘 100%에 不過해 經營權 承繼를 위한 持分 이동은 이뤄지지 않았다.
대림산업 關係者는 “李 會長이 直接 重要 業務를 챙기고 있고 健康에도 問題가 없어 當場 經營權을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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