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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表팀]16强! 비기기만해도…6일 美國과 最終 3次戰|東亞日報

[代表팀]16强! 비기기만해도…6일 美國과 最終 3次戰

  • 入力 2003年 12月 3日 18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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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小限 비기면 16强.’

韓國은 3日(以下 韓國時間)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알나얀스타디움에서 열린 2003世界靑少年(20歲 以下)蹴球選手權大會 F組 2次戰 파라과이와의 競技에서 前半 14分 힐베르토 벨라스케스에 痛恨의 決勝골을 許容, 0-1로 敗했다.

이날 獨逸이 美國을 3-1로 制壓함에 따라 F組 4個 팀이 모두 1勝1敗. 一旦 韓國은 골得失差에서 다른 팀에 앞서 組 1位지만 16强 進出 與否는 最終 3次戰에서 판가름나게 된다.

韓國은 6日 美國와의 豫選 마지막 競技에서 비기기만 해도 16强에 오른다. 獨逸-파라과이戰은 이 競技에 앞서 열린다.

▽마지막 勝負=美國을 잡아라

美國은 韓國이 2-0으로 누른 獨逸에 1-3으로 敗한 反面 韓國은 美國이 3-1로 勝利한 파라과이에 0-1로 졌다. 美國은 스피드와 組織力을 根幹으로 하는 點에서 韓國과 비슷한 스타일. 여기에 體力이 뛰어나 韓國으로서는 부담스럽다.

박성화 韓國 監督은 “美國은 戰力이 安定된 팀이다. 獨逸 파라과이前에서는 守備 爲主의 消極的인 戰術을 폈지만 美國과의 競技에선 强力한 壓迫과 攻擊에 重點을 두는 積極的 戰術을 驅使하겠다”고 밝혔다.

빠른 蹴球를 驅使하는 美國 電力의 核은 에드 존슨과 보비 콘베이. 여기에 ‘左右 날개’ 山티盧 콰란타와 저스틴 맵의 突破力이 매서워 미드필드부터 强力한 壓迫守備를 펼쳐야 한다.

이용수 KBS 解說委員은 “最小限 비기면 16强에 오른다는 생각으로 나섰다간 大量失點할 憂慮가 있다. 맞불 攻擊으로 美國의 氣勢를 꺾어놓는 戰略이 必要하다”고 指摘했다.

네덜란드 出身의 토머스 론젠 美國 監督은 “組織力이 좋은 韓國과의 競技는 힘들 것이다. 그러나 16强에 가기 위해선 반드시 넘어야 할 山이다”라고 覺悟를 다졌다.

▽蹴球數學=또 따지게 된 境遇의 數

韓國은 美國戰에서 勝利하거나 비기면 無條件 16强에 進出한다. 이기면 勝點 6點, 비기면 勝點 4點이 되는데 나란히 勝點 3點을 記錄 中인 獨逸과 파라과이의 競技에서 어떤 結果가 나오더라도 韓國은 組 2位를 確保한다.

골得失差까지 따져야 하는 境遇는 韓國-美國, 獨逸-파라과이前이 모두 無勝負가 됐을 때. 이렇게 되면 4個팀이 모두 1勝1無1敗가 되는데 골得失差, 多得點順으로 順位를 가리기 때문에 現在 골得失에서 +1로 1位인 韓國은 組 1位로 16强에 오른다.

韓國이 美國이 敗할 境遇에도 실낱같기는 하지만 16强行 可能性은 있다. 韓國이 1골 差로 지고 獨逸-파라과이前度 1골 差로 勝負가 나면 韓國은 組 3位. 이 境遇 다른 弔意 3位 5個팀과 勝點, 골得失差, 多得點順으로 4張이 配當되어 있는 16强行 ‘와일드카드’를 겨루게 된다.

▼잉글랜드 豫選脫落 '初喪집'▼

한便 ‘蹴球 終價’ 잉글랜드는 衝擊的인 豫選 脫落의 苦杯를 마셨다.

잉글랜드는 3日 두바이에서 열린 D組 이집트와의 2次戰에서 無氣力한 競技를 펼친 끝에 後半 모타브에게 決勝골을 許容하며 0-1로 敗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2連霸를 記錄하며 組 最下位로 16强 進出이 挫折됐다.

1次戰에서 잉글랜드를 1-0으로 擊破하며 波瀾을 일으켰던 日本도 이날 ‘南美의 伏兵’ 콜롬비아에 1-4로 大敗하며 1勝1敗를 記錄, 16江길이 險難할 것임을 豫告했다.

E組에서는 ‘突風의 팀’ 코트디부아르와 아일랜드가 2-2로 비기며 나란히 1勝1無(勝點 4)를 마크했고 멕시코와 사우디아라비아도 1-1로 勝負를 가리지 못했다.

아부다비=양종구記者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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