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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韓方이야기]땀은 體質에 따라 틀려|동아일보

[재미있는 韓方이야기]땀은 體質에 따라 틀려

  • 入力 2003年 7月 27日 17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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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달부터 本格 찜통더위가 始作된다고 한다.

이즈음 韓醫院에는 땀을 많이 흘려 氣가 虛해진 것 같다며 補藥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부쩍 잦아진다.

그러나 땀이 난다고 해서 無條件 氣가 虛하거나 補藥을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體質에 따라 땀샘의 反應이 다르기 때문에 個個人의 땀 흘리는 量도 다르다. 때문에 남보다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해서 모두 氣가 虛하거나 問題가 있는 것은 아니다.

反對로 한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지 않으면서도 쉽게 脫盡하거나 脈을 못 추는 사람이 있다.

이 또한 體質의 差異다.

이를테면 騷音인 體質은 땀이 많지 않다. 따라서 過度한 發한(發汗)은 今方 體力을 消盡시켜 쉬 지치게 만든다. 特히 더위를 잘 먹는 體質은 消化力이 떨어지고 微熱이 있으며 입이 마르고 泄瀉를 하는 境遇가 잦다.

이런 사람은 여름에 蔘鷄湯이나 人蔘 黃芪를 달여 먹으면 效果가 있다.

太陰人 體質은 오히려 適當한 發汗이 健康에 도움이 된다. 이런 境遇 땀을 흘린다고 해서 굳이 補藥을 찾을 必要는 없다.

더위를 가장 싫어하는 少陽人에게는 일정한 程度의 땀은 괜찮지만 一部分에만 땀이 나는 것은 좋지 않다. 이를테면 머리나 얼굴 部位에만 땀이 集中되는 境遇는 몸의 熱이 上部로 甚하게 오르는 症狀이다.

이러한 體質의 差異는 사우나를 다녀오면 어느 程度 가늠할 수 있다.

온몸의 땀을 빼고 나서 時間이 흐를수록 몸이 가벼우면 太陰人, 時間이 지날수록 기운이 처지고 몸이 무거워지면 少陰人日 確率이 높다.

少陽人은 體內에 熱이 많아 더운 곳이라면 아예 近處에 가지 않으려는 傾向이 짙다.

이처럼 우리가 흘리는 ‘땀’은 體質의 反映이며, 症狀의 發現이므로 無心코 넘길 일이 아니다.

최은우 서울 홍제동 家庭韓醫院院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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