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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外스포츠]先頭 암스트롱 19日 48㎞疾走 5連霸 굳힌다|동아일보

[海外스포츠]先頭 암스트롱 19日 48㎞疾走 5連霸 굳힌다

  • 入力 2003年 7月 18日 17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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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프랑스 道路一周 사이클大會)’ 5連霸를 노리는 랜스 암스트롱(31·美國)의 또 다른 別名은 ‘人間 機關車’.

1996年 生存率 40%에 不過한 睾丸癌 判定을 받았지만 不過 3年 뒤인 99年부터 지난해까지 4年 連續 20代 젊은 選手들도 體力이 떨어지는 大會 中盤부터 오히려 페달 加速力을 높여 優勝을 차지해 왔기 때문이다. 이런 奇跡에 가까운 偉業으로 암스트롱은 ‘非人氣種目 選手’임에도 不拘하고 지난해 AP通信이 選定한 ‘올해의 選手’에 뽑히기도 했다. 그는 올해 또 한番의 奇跡을 보여줄 수 있을까?

18日 프랑스 나르본∼툴루즈의 11區間(153.5km) 慶州에서 암스트롱은 29位에 머물렀다. 아직 綜合成績에서 49時間16分37秒로 2位 알렉산드레 비노코로프(29·카자흐스탄)에게 21秒 앞서고 있지만 先頭 維持를 樂觀하기는 어렵다. 암스트롱 自身도 “希望을 버리지는 않았지만 狀況이 좋지 않다”고 不安感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다.

3週 동안 20區間으로 나누어 總 3427.5km를 달리는 이番 大會에서 11區間은 後半部 첫 番째 區間으로 例年 같으면 암스트롱이 獨走를 始作할 때. 8區間에서 綜合 1位로 올라와 先頭만이 입을 수 있는 ‘노란 셔츠(Yellow Jersey)’를 이番 大會에서 처음 입은 암스트롱은 10區間에서 45位로 떨어지며 2位와 差異가 좁혀졌다. 암스트롱은 19日 個人 타임 트라이얼(48.5km) 競技에서 勝負手를 띄울 豫定. 道路競技와 달리 選手들이 時差를 두고 出發하는 이 競技에서 암스트롱은 지난 4年 동안 3次例나 1位를 차지했다.

지난해 個人 타임 트라이얼 1位에 올랐던 산티아고 브테로(콜롬비아)가 올해 60位 밖으로 밀려나 있고 지난해 綜合 2位 호세바 벨로키(스페인)도 9區間에서 事故로 競技를 抛棄하는 等 라이벌들이 不振해 與件도 좋다.

美國팀의 장마리 르블랑 監督은 “암스트롱은 大會 中盤 以後의 타임 트라이얼과 山岳 區間競技에 剛하기 때문에 綜合優勝은 問題없다”고 自信感을 보였다.

前 窓記者 j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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