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난해 9月 釜山아시아競技大會에서 中國의 壁을 허물고 女子團體戰 優勝 快擧를 이뤘던 北韓과 8個月餘만에 友情의 南北對決을 앞뒀던 韓國 選手團의 期待는 물거품이 됐다.

윤영호 대한탁구협회腸을 團長으로 한 韓國代表團은 이番 大會 期間 中 南北單一팀 構成과 코리아피스컵 및 경평卓球 創設 等을 北韓에 提案할 豫定이었지만 北韓의 不參으로 南北卓球 交流方案 協議도 함께 霧散됐다.

한便 19日 開幕해 1週日間 열리는 이番 大會에 14名(男女 各 7名)의 選手를 출전시킨 韓國은 男女服飾과 混合複式에서 1個 以上의 金메달을 期待하고 있다.

男子複式에는 釜山아시아競技大會 金,銀메달을 나눴가졌던 이철승-劉承旼(以上 三星카드)組와 김택수(KT&G)-오상은(상무)組가 나서고 釜山아시아競技大會 女子複式 金메달 콤비 이은실(삼성카드)-석은미(현대백화점)組도 다시 呼吸을 맞춘다. 또 오상은-이은실組와 劉承旼-석은미條는 混合複式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便 組織위는 사스 發生國인 中國 홍콩 캐나다 臺灣 베트남 싱가포르 選手에 對해 每日 健康狀態를 체크하기로 했다.

권순일記者 stt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