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日 證市는 三星電子의 날이었다. 三星電子는 6.41% 오른 29萬500원에 마감했다. 지난 10日의 低點(26萬9500원)보다 7.8% 올랐다. SK텔레콤도 7.98% 오른 17萬6000원에 去來를 마쳐 最近의 急落勢에서 벗어났다. 이에 힘입어 電氣電子(6.47%)와 通信業種(6.27%)도 綜合株價指數보다 많이 올랐다.

證券業種 指數가 7.89%나 上昇했다. 最近 4日 동안 14.5%나 上昇해 證市 全體가 바닥을 잡고 上昇하는 데 크게 寄與했다. 實績이 不振한 中小型 證券社인 SK(上限價) 東洋(上限價) 세종증권(13.5%) 等이 急騰해 企業 引受合倂(M&A)에 對備하는 樣相이었다. 三星(4.05%) LG證券(9.93%)은 株價 上昇率이 相對的으로 낮았다.

프로그램 買收와 機關의 買收를 틈타 個人들은 去來所에서 667億원어치를 팔고 코스닥에서 360億원어치를 純買收했다. 外國人은 去來所에서 325億원어치, 코스닥에서 246億원어치 純賣渡했다. 다만 腸이 終了된 뒤 時間外去來에서 外國人은 三星SDI株式 70萬株를 사들여 全體的으로는 143億원 純買收였다.

코스닥에서 아시아나항공과 좋은사람들은 外國人 純買收에 힘입어 價格制限幅까지 올랐다.

유일전자(4.91%) CJ홈쇼핑(5.86%) 等도 上昇했다. 휴맥스(4.62%) KTF(4.62%) 하이쎌(2.27%) 인터플렉스(上限價) 다음(4.90%) 等은 外國人의 罵倒에도 不拘하고 上昇했다. 국민카드는 外國人 賣物을 견디지 못하고 2.42% 떨어졌다.

홍찬선記者 hc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