就業情報사이트 파인드잡은 6日 求職者 1246名을 對象으로 ‘로또福券에 當籤되면 무엇을 하겠는가’라는 質問을 던졌다.

創業하겠다는 應答者가 27%로 가장 많고 繼續 일자리를 찾겠다는 사람이 26%, 遊學이나 語學硏修로 專門家가 되겠다는 사람이 20%였으며 繼續 ‘白手’로 남겠다는 사람도 18%나 됐다. 移民을 가겠다는 사람은 8%.

結婚情報會社 듀오가 全國 20, 30代 未婚男女 958名(男性 443名, 女性 515名)을 對象으로 調査한 結果에서는 男性은 住宅마련(23.2%), 世界旅行(20%), 不遇이웃돕기(15.3%), 事業 및 創業(13.6%)을 꼽았다. 女性은 世界旅行(23.5%), 住宅마련(23%), 貯蓄 및 株式投資(16.2%), 家族 戀人에게 膳物(12.4%) 順이었다.

結婚情報會社 피어리度 20, 30代 職場人 500名을 對象으로 調査한 結果 應答者의 58%가 6億∼10億원의 福券에 當籤되면 職場을 그만두겠다고 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증권은 로또福券 1等에 當籤됐을 때의 모델 포트폴리오를 다음과 같이 提示했다.

于先 名譽를 위해 100億원으로 奬學財團을 設立한다. 100億원은 安全性과 投資收益을 爲해 不動産을 사고 150億원은 資産價値를 保全하기 위해 債券型 收益證券 같은 金融商品에 加入한다.

또 100億원으로는 中小企業을 引受하거나 새 企業을 만들어 事業에 나선다. 直接 經營해도 되고 株主로만 參與하고 經營은 專門家에게 맡겨도 된다. 나머지로는 親姻戚과 親知들에게 膳物을 하고 골프나 海外旅行 等 삶을 풍요롭게 할 趣味活動도 始作한다.

홍찬선記者 hcs@donga.com

공종식記者 k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