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某氏는 93年 情報通信會社에 入社, 엔지니어로 3年 間 勤務하다가 外國系 情報技術(IT) 業體로 옮겨 電算職으로 4年 間 勤務했다. 以後 營業部署에서 2年 勤務하면서 自身이 營業에 素質이 있다는 事實을 發見했다.
金氏는 이런 經歷으로 다른 會社로의 前職이 可能한지와 外國系 IT企業 支社長이 되기 위해 重點을 두어야 할 事項을 물어왔다.
▽컨설턴트의 診斷〓헤드헌팅業體人 IBK컨설팅 新映畫 理事는 “金氏는 엔지니어와 營業 經驗이 모두 있는 것이 長點이지만 營業經歷이 2年에 不過한 만큼 只今 轉職하는 것은 多少 無理”라고 말했다.
아직 두터운 顧客 層을 쌓았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只今 當場 轉職하기보다는 現在의 職場에서 營業經歷을 더 쌓는 것이 長期的인 經歷管理 次元에서 유리하다는 것.
特히 金氏는 外國系 會社 支社長을 希望하고 있는 만큼 좀 더 體系的으로 營業 分野에서의 經歷管理와 네트워크 形成이 必要하다고 申 理事는 助言한다.
또 營業에는 市場狀況과 製品 競爭力 等 다른 變數가 많기 때문에 2年 동안의 實績으로 營業 能力을 가늠하는 것은 不可能하기 때문에 金氏는 적어도 4, 5年 동안은 꾸준히 營業實績을 쌓는 게 유리하다는 것.
▽컨설팅의 焦點〓金氏의 境遇에서 보듯 情報通信 分野에 勤務하는 많은 엔지니어들은 組織의 무게 中心이 營業쪽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技術者로서의 限界를 늘 苦悶한다.
昇進하거나 或은 外國系 會社 支社長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營業經歷이 要求되고 된다는 事實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IBK 컨설팅이 國內 情報通信 業界 社長級(外國系 IT企業 支社長 包含) 50餘名을 調査한 結果 營業部門 經歷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大部分 5年 以上의 營業 經歷을 갖고 있었다.▶그래픽 參照
따라서 外國系 會社 支社長을 꿈꾸고 있는 金氏로선 徹底한 營業專門家로 變身하는 것이 무엇보다 重要하다.
▽營業맨으로 變身을 꿈꾸는 엔지니어들을 위한 助言〓첫째, 每事에 積極的인 業務性向과 挑戰精神을 表出하라. 營業에서 消極的인 接近으로는 賣出이라는 結果物을 얻기가 쉽지 않다. 또 醫師結晶子에게 本人이 營業 쪽에 意向이 있음을 밝히는 것도 도움이 된다.
둘째, 情報에 귀를 기울여라. 進行中인 業務에만 關心을 갖기보다는 周邊의 다양한 狀況에 늘 關心을 가져야 한다. 市場 情報를 빨리 把握하는 것이 競爭力이 된다.
셋째, 專門營業 經驗을 쌓아라. 最近 情報通信業界에서는 廣範圍한 顧客을 確保한 營業人力보다는 銀行, 證券, 消費財 等 特定 分野에서 專門的인 營業經驗을 쌓은 人材를 더 優待하는 傾向이 나타나고 있다. 結局 自身의 技術 背景과 連結될 수 있는 專門的인 分野에 集中的인 네트워크를 形成해 競爭力 있는 營業 經歷을 쌓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外國語 能力을 兼備하는 것 또한 매우 重要한 事項이다.
공종식記者 k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