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上場會社들은 最大株主나 系列社와의 有價證券 內部去來를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最大株主는 上場會社로부터 지난해보다 더 많은 有價證券을 사들였다.
證券去來所는 26日 “全體 上場會社가 最大株主(特需關係人 包含) 및 系列社와 有價證券을 사고 판 去來件數는 올 들어 이달 25日까지 130件”이라며 “지난해 같은 期間의 191件에 비해 31% 줄었다”고 밝혔다. 有價證券에는 株式 債券 어음을 包含했다.
上場會社가 最大株主와 系列社로부터 有價證券을 사들인 件數는 79件으로 지난해 108件에 비해 26.8% 줄었다. 賣渡 件數도 지난해 83件에서 51件(38.5%)으로 減少했다.
다만 上場會社의 賣渡物量 가운데 最大株主가 引受한 比重은 지난해 39.77%(3446億원)에서 44.05%(4344億원)로 增加했다.
去來所는 “上場會社는 運用資金 調達, 財務構造 改善, 借入金 償還 等을 위해 有價證券을 罵倒했다”고 說明했다. 反對로 買收는 餘裕資金 運用, 經營權 確保 等이 주된 理由였다.
그룹別로는 持株會社로 再編하기 爲해 系列社間 株式去來가 活潑한 LG그룹의 賣買價 12件(3846億원)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두산(7件, 2302億원) 韓進(1件, 2181億원) SK(7件, 949億원) 東洋(2件, 524億원) 等이 뒤를 이었다.
이나연記者 laros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