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亞日報와 코리아리서치센터(KRC)가 秋夕連休 直後인 24日 全國 成人 1573名을 對象으로 實施한 大選候補에 對한 電話輿論調査 結果 多者(多者) 對決構圖에서는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候補가, 兩者 對決構圖에서는 無所屬 정몽준(鄭夢準) 議員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候補와 鄭 議員의 候補 單一化의 可能性에 對해서는 悲觀的으로 보는 應答者가 많았다.
이회창, 노무현, 정몽준 候補, 이한동(李漢東) 前 總理, 민노당 권영길(權永吉) 候補 等 5名이 出馬하는 大選候補 假想對決 支持度調査 結果 李會昌 32.0%, 鄭夢準 28.5%, 盧武鉉 14.4%로 李 候補가 鄭 候補를 誤差範圍 內에서 앞섰으며 권영길 0.9%, 李漢東 0.5%였다. 이를 7日 本報 調査와 比較하면 이 候補와 鄭 議員의 隔差는 0.7%포인트에서 3.5%포인트로 若干 벌어졌고 盧 候補의 支持率은 3.2%포인트 下落한 結果다.
☞調査結果 資料받기
또 7日 調査에서는 湖南地域에서 노무현 48.2%, 鄭夢準 25.3%로 盧 候補 支持가 훨씬 높았으나 이番 調査에서는 盧 候補 30.6%, 鄭 議員 36.1%로 鄭 議員 支持度가 더 높아졌다.
鄭 議員이 민주당과의 候補 單一化에 成功해 統合新黨 候補로 李 候補와 對決을 벌일 境遇에는 鄭 議員 41.7%, 李 候補 34.7%로 鄭 議員이 7%포인트 앞섰으며, 盧 候補가 統合新黨 候補로 나설 境遇는 31.0%로 41.2%인 李 候補에 10.2%포인트 뒤졌다.
노-政 候補의 單一化 可能性에 對해서는 56.5%가 ‘可能性이 없다’고 答했고 ‘可能性이 있다’는 應答者는 18.8%에 그쳤다. 單一 候補가 될 可能性이 더 높은 候補로는 應答者의 44.8%가 鄭 議員을, 29.1%가 盧 候補를 꼽았다.
政黨支持度는 한나라黨 31.5%, 민주당 14.8%, 민노당 3.1%, 자민련 0.7%였다.
이番 調査의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서 ±2.5%포인트이며 仔細한 資料는 인터넷 동아닷컴(www.donga.com) 輿論調査資料室에서 볼 수 있다.
나선미專門委員 sunny6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