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日 綜合株價指數는 24.69포인트(3.51%) 떨어져 679.43에 마감됐다. 코스닥指數도 1.85포인트(3.45%) 떨어져 年中 最低値인 51.83으로 주저앉았다. 秋夕連休에 美國 株價가 急落한 데 影響을 받은 탓이다.

賣買價 全般的으로 不振해 去來所 去來代金은 2兆원을 밑돌았고 코스닥 去來代金은 4741億원으로 年中 最低値를 更新했다.

秋夕連休 때 美國 主要企業들의 實績 惡化로 다우指數 8,000線이 무너지고 조지 W 부시 美國 大統領이 議會에 이라크 攻擊 決議案을 提出한 것이 投資心理를 얼어붙게 했다.

個人이 2147億원어치를 純買收했으나 外國人과 機關投資家는 各各 910億원, 1244億원어치를 純賣渡했다. 大型株 가운데는 韓國電力만 조금 올랐을 뿐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자동차 等이 4% 以上 떨어졌다.

코스닥市場에서도 機關과 一般法人이 大型株를 中心으로 ‘팔자’ 物量을 大量으로 내놓으면서 全 業種 株價가 크게 밀렸다.

동원증권 김세중 責任硏究員은 “美國과 韓國 證市 兩쪽에서 많은 投資者들이 證市를 등지고 있고 이라크 問題가 빠른 時間 안에 解決될 可能性이 적어 當分間 弱勢 基調가 이어질 것”이라고 展望했다.

이날 서울外換市場에서 원-달러 換率은 日本의 國債 發行 失敗 等으로 엔貨가 弱勢를 보임에 따라 지난 週末보다 11.6원 오른 1221.6원에 場을 마쳤다.

이철용記者 lc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