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李 올시즌 7番째 美國LPGA투어 頂上에 오르며 ‘世界 最强’을 다시 한番 立證했다. 反面 ‘韓國娘子軍’은 박지은(이화여대)이 共同 14位(1언더파 209打)로 가장 좋은 成跡을 記錄하는 等 모두 톱10 進入에 失敗했다.
9日 오클라호마주 털사GC(파70)에서 벌어진 윌리엄스챔피언십(總賞金 100萬달러) 最終 3라운드.
지난달 브리티시女子오픈 豫選脫落 以後 4週만에 투어에 復歸한 소렌스탐은 5언더파를 追加하며 合計 11언더파 199打를 마크, 로리 케인(7언더파 203打·캐나다)을 4打差로 餘裕있게 제치고 頂上에 올랐다.
이로써 소렌스탐은 올 美國LPGA투어 7勝(通算 39勝)을 올리며 賞金王과 多勝王, 올해의 選手 等 個人타이틀을 事實上 確定지었다.호주와 유럽투어에서 올린 2勝을 합치면 올해 無慮 9個의 優勝컵을 거머쥔 소렌스탐은 시즌 賞金 206萬달러를 마크, 지난해 美國LPGA 史上 첫 200萬달러 突破 以後 2年 連續 시즌 賞金 200萬달러 突破의 大記錄을 세웠다.
박지은은 前날의 不振을 挽回하지 못하고 이날 1오버파 71打를 記錄, 톱 10 進入에도 失敗했다. 장정(지누스)은 共同31位(2오버파 212打), 박세리(테일러메이드)와 金美賢(KTF)은 共同36位(3오버파 213打)에 머물렀다.
한便 지난해 이 大會에서 美國LPGA 첫 優勝을 차지했던 ‘코알라’ 박희정( CJ39쇼핑)은 翰苑(휠라코리아)과 共同 49位(5오버파 215打)에 그쳤다.
안영식記者 ysa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