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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칼럼]時間이 흐른뒤 - Kenny Anderson|東亞日報

[후추칼럼]時間이 흐른뒤 - Kenny Anderson

  • 入力 2002年 7月 30日 17時 19分


“Backup for GP?"

우리나라 時間으로 7月 23日. 筆者는 相當히 씁쓸한 消息을 들었다. Boston Celtics의 Point Guard Kenny Anderson이 Seattle Supersonics로 Trade 되었다는 消息이었다. 어느 누구건 Kenny가 Gary의 자리를 빼앗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할 것이고, Kenny 亦是 스스로 GP의 Backup을 맡을 수 밖에 없다는 코멘트를 함으로써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벌어지게 되었다.

Byron Scott이 Reggie Miller의 Backup을 보던 그런 荒唐한 事件 以上으로, 이 어떻게 보면 別거 아닌 消息 하나가 유난히 가슴에 와 닿는 理由는 무엇일까?

1. True Genius PG, Kenny Anderson

80年代末 東部와 西部 最高의 PG들이었던 NCAA Super Star Kenny Anderson과 Gary Payton. 90年 1旬 2位의 Gary. 91年 1旬 2位의 Kenny는 올드팬들이라면 그들의 프로入城에 對한 期待感이 얼마나 컸는지 記憶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入團 當時부터 主戰을 맡길 바라는 것이 너무 큰 期待였는지, Sedale Threatt과 Mookie Blaylock을 넘어서지 못한 多少 실망스러운 루키 時節을 보낸 그들이었지만, Kenny Anderson에 對한 期待感은 Allen Iverson의 NBA 데뷔 만큼이나 엄청난 것이었다.

只今까지 수많은 NBA, NCAA 選手들을 봐 왔고 그들의 데뷔, 全盛期와 衰退, 그리고 隱退를 봐 왔지만, 眞正한 籠球 天才라고 부를 수 있는 選手는 아직도 손가락에 꼽을 程度이다. 特히 “PG는 타고나는 것”이라고 불릴 程度로 어려운 포지션인 Point Guard 포지션에서도 더더욱 그런 天才는 보기 힘들었으니까…

그러나 Kenny Anderson이 筆者에게 보여준 그의 모습은 正말로 籠球天才였었다. 다만 運이 없었을 뿐… 筆者는 그의 형편없는 野投率을 사랑한다. 그의 심심하지 않은 負傷經歷과 컨퍼런스 優勝도 못해 본 그의 成績表마저도.

왜냐하면 그가 Kenny Anderson이기 때문에...

歷代 NCAA Assist Leader이자 한때 大學 最高 PG中 하나였던 Bobby Hurley를 바보로 만들었던 그의 Behind-Leg Through-Behind Dribble로 이어지는 그의 幻想的인 1-on-1 Skill. 只今도 NBA 最高 水準이라 自信있게 말할 수 있는 그의 Dribbling과 Court Vision. (勿論 그는 Left-hander라는 Advantage까지 가지고있다.)

Kenny Anderson, New York의 傳說

只今은 한물 가버렸지만 Derrick Coleman과 그의 컴비는 相當히 威力的인 組合이었다. 隱退해버린 Larry Johnson과 Mourning의 샬럿 一黨의 景氣만큼이나 興味津津한 모습을 보여준 KA와 DC 組合. 勿論 競技를 형편없이 질 때도 있었지만 그런 건 그리 重要한 것이 아니었다. 於此彼 勝者가 있으면 敗者가 있는 法이고 可能性 있는 新人들의 成長을 지켜보는 팬의 立場은 매우 흐뭇할 뿐이니까…

하지만 그런 希望과 期待感에도 不拘하고 Drazen Petrovic의 死亡과 Chuck Daly의 退陣 같은 Nets의 惡材는 Anderson에게도 Trade의 길을 걷게 했다.

Nets와 再契約 問題로 葛藤을 빚다가 結局 Kendall Gill과의 Trade로 Charlotte行. Portland와의 FA 契約. 그러나 Damon을 願하던 Portland에 依해 다시 Toronto行. 그러나 絶望의 땅 Toronto에서의 Play를 拒否하며 5日만에 다시 Boston으로 Trade.

비록 迂餘曲折 끝에 온 팀이라고는 하지만 名家 Boston의 主戰 PG가 되었다는 點은 그에게도 相當한 自負心을 심어주었을 것이다. 不振과 負傷의 늪에서 繼續 허덕이고 있었지만 젊은 팀인 Celtics의 리더인 Kenny의 存在感은 結局 이番 시즌 Celtics의 좋은 成跡에 分明 큰 힘이 되었음은 분명한 事實. 그럼에도 또다시 그를 Seattle로 떠나보내는 팬의 立場에서는 안타깝기만 하다. 約束된 것은 아무것도 없는 땅인 Seattle로…

그러나 Nate McMillan이 GP와 KA라는 最强의 PG Line up을 어떻게 利用할지 相當히 期待가 되는 것은 分明한 事實이다. 過去 Suns의 JKJ(Jason Kidd, Kevin Johnson) Connection 같은 破格的인 選手 起用으로 相對方의 Pressing을 바보로 만들거나 絢爛한 Run & Gun Offense를 驅使할 수도 있다. (다만 Rashard Lewis를 꼭 잡아야겠지만…)

2. 씁쓸한 Nets의 NBA Finals 進出과 4:0 Sweep

팬들은 自身이 應援하는 팀이 優勝하기를 바라고 繼續 頂上의 자리에 있기를 願한다. 그러나 絶對强者가 없는 리그(勿論 형편없는 競技力이 바탕이 되지 않는다는 前提 下에)를 보는 재미만큼이 더 쏠쏠한 것은 없다고 생각을 해본다.

“뭐 저 팀이 요샌 저래도 結局은 優勝하겠지. 봐, 亦是 優勝했잖아.”

勿論 올해도 豫想했던 그대로 幕이 내리긴 했지만 Kidd Effect를 바탕으로 한 Amazing Nets의 威力을 보며, “Kenny Anderson과 Derrick Coleman이 언젠가는 決勝에 나가겠지”라는 바램을 가지고 東部에서 孤軍奮鬪하던 그들을 應援하던 몇 年 前의 일을 생각한다면 個人的인 立場에서는 Nets의 決勝行이 그리 반가운 일은 아니었다. (過去에 對한 그리움 때문이었을까? 勿論 Nets에 對해 反感이나 그런 것은 全혀 없다.)

3. Superb Athlete PGs VS Old School PG and Kenny

Allen Iverson(過去에는), Steve Francis, Baron Davis, Stephon Marbury 같은 타고난 才能과 놀라운 身體條件과 運動神經을 가진 怪物들이 NBA 舞臺에서 PG의 槪念을 많이 바꿔놓기 前만해도, T-Bug(Timmy Hardaway), KJ, Stockton 같은 選手에게 只今의 選手들과 같은 엄청난 運動 能力을 期待하진 않았다. (勿論 Kevin Johnson이 Olajuwon을 相對로 94年 西部準決勝 4次戰에 보여주었던 In Your Face 같은 것은 只今도 보기 힘든 일이지만…)

그러나 그 過渡期에 있던 Kenny Anderson이 팀 內 事情과 負傷으로 그가 받았던 Spotlight을 다른 選手들에게 豫想보다 훨씬 빨리 빼앗겨버린 것은 너무나도 아쉬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비록 籠球에 局限되지 않더라도 훌륭한 才能과 實力이 있는 選手가 負傷으로 제 實力을 發揮 못하고 잊혀져 가는 것을 우리는 數없이 보아왔으니 말이다.

어쨌건 Trade는 벌어졌고 Kenny Anderson은 다시 한番 둥지를 옮겼다. 最小限 決勝까지만이라도 가보길 願했던 懇切한 바램은 이미 무너졌지만 Gary Payton과 함께 뛰는 그의 華麗한 復活을 꿈꾸어 본다.

資料提供: 후추닷컴

http://www.hooc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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