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기만 하면 ‘돈이 되는’ 아파트로 통했던 小型 아파트가 올 들어서는 神通치 않은 價格 上昇率을 보이고 있다.
不動産情報 提供業體인 유니에셋에 따르면 6月 中 20坪型 未滿 아파트값 變動率은 0.54%, 20坪型臺는 0.65%, 30坪型臺는 1.13%로 集計됐다. 昨年과 달리 坪型이 클수록 上昇率이 높다. 이런 現象은 4月과 5月에도 마찬가지였다.
小型 아파트 값이 相對的으로 弱勢를 보이는 理由는 供給量이 눈에 띄게 늘었기 때문. 지난해 서울에서 完工된 20坪型 未滿 아파트는 5696家口로 全體 入住量의 10.3%에 그쳤다. 하지만 올해는 昨年보다 90%假量 늘어난 1萬780家口(23.0%)가 새로 入住한다. 또 來年에는 1萬3900餘家口(27.7%)가 完工될 豫定이다.
2000年 以後 小型 坪型이 人氣를 끌자 建設業體들이 供給量을 大幅 늘려 需給 狀況이 改善된 것이다.
小型 아파트의 代替 商品인 오피스텔과 多家口 多世帶住宅 建設도 暴發的으로 늘었다.
올해 서울에서 새로 入住할 오피스텔은 6300餘室. 올 들어 4月까지 建築許可를 받은 서울地域 多家口 多世帶住宅은 4萬9764家口로 昨年 같은 期間 8450家口보다 488.9%나 急增했다.
建設産業戰略硏究所 김선덕 所長은 “小型 坪型 供給 不足 問題가 어느 程度 解消된 만큼 價格도 當分間 調整을 받게 될 것”이라고 展望했다.고기정기자 k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