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 프로野球에서 活躍 中인 스타와 金빛 燦爛한 黃金獅子期의 因緣은 어땠을까.
一部 選手에게 있어 黃金獅子機 高校野球大會는 平生 記憶에 남을 勝利의 記憶이기도 했지만 大部分의 境遇는 敗北의 아픔을 안겨준 ‘무덤’이었다. ‘될성부른 떡잎’이었던 이들은 高校 1, 2學年 때 이미 黃金獅子와 因緣을 맺었지만 酷毒한 通過儀禮를 치러야했다.
▽朴贊浩(29·텍사스 레인저스)〓公州高 1學年 때인 89年 경남고와의 競技에서 選拔 이장훈이 한 打者도 잡지 못한 채 3失點하고 내려오자 바통을 넘겨받아 5回 1使까지 5安打3失點하긴 했지만 三振 5個를 잡는 威力示範을 보였다.
2年 後 박찬호는 화랑기에서 3勝, 봉황기에서 2勝을 올리며 全國區 스타로 이름을 떨쳤지만 광주일고와의 2回戰에서 朴在鴻(現代)에게 1回와 9回 잇따라 2點 홈런을 맞고 넋을 잃었다.
▽김병현(2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광주일고 1學年 때인 94年 서울고와의 競技에 先發 登板한 게 黃金獅子와의 唯一한 因緣. 김병현은 1回 볼넷 1個와 連續 安打를 맞고 1失點한 뒤 2回에는 아웃카운트 1個만 잡은 채 1死 滿壘의 危機를 맞은 後 1窶籔로 바뀌었다. 그러나 김병현은 5回 2死 後 다시 마운드를 이어받아 脫三振 6個를 記錄하며 無安打 無失點의 威力示範을 보였다.
▽최희섭(23·시카고 컵스)〓광주일고 時節 해태의 次世代 4番 打者를 豫約했다는 讚辭를 들었던 그가 黃金獅子와 처음 만난 것은 3學年 때인 97年 大會. 신일고와의 決勝에서 高校 最高投手 봉중근을 相對로 우중월 2壘打를 날렸고 송원국(두산)의 左前安打가 이어져 광주일고는 無死 1, 3壘의 찬스를 잡았다. 그러나 여기까지가 최희섭을 위한 脚本. 3壘走者 최희섭은 리드를 길게 하다가 捕手 牽制史하면서 9回 末 끝내기 逆轉敗의 ‘元兇’이 됐다.
▽봉중근(22·애틀랜타 브레이브스)〓黃金獅子가 낳은 90年代 最高의 스타. 신일고 1學年 때인 96年 팀의 5勝 中 4勝을 거둬 優秀投手賞을 받은 그는 2學年 때인 97年에는 팀의 4勝을 모두 따내며 2年 連續 優秀投手賞을 차지했고 打擊 2位(0.571)에 盜壘賞(3個)까지 휩쓸었다.
장환수記者 zangpabo@donga.com
美國 進出 스타의 黃金獅子機 成績
|
選手
| 鳶島
| 投手 成績
| 打擊 成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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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贊浩
| 89,91年
| 2競技 1敗 平均自責 5.68
| 打率 0.375 3打點
|
김병현
| 94年
| 1競技 1敗 平均自責 6.00
| 打率 0.000
|
서재응
| 94年
| 1競技 平均自責 2.70
| 打率 0.000
|
조진호
| 93年
| 1競技 1敗 平均自責 1.13
| 打率 0.250 1打點
|
최희섭
| 97年
| | 打率 0.133 1홈런 1打點
|
봉중근
| 96,97年
| 9競技 8勝 平均自責 2.54
| 打率 0.452 2홈런 8打點
|
백차승
| 96年
| 1競技 1敗 平均自責 2.25
| 打率 0.000
|
유제국
| 2000年
| 3競技 1勝1敗 平均自責 4.09
| 打率 0.143 1打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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