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出身의 마시엘(29·전남)과 유고 出身의 샤샤(29·城南)李 그 主人公.

마시엘은 韓國代表팀이 痼疾的인 問題인 守備 安定을 위한 最善策으로 言及됐고 샤샤 亦是 確實한 골잡이 部材를 解消시켜줄 것으로 期待를 모았다.

두 選手 모두 韓國 國籍을 取得하는데는 失敗했지만 ‘歸化’가 選手에게있어서 새로운 成功을 가져다 줄 수 있는 方案으로 提起될 수 있음을 알려준 事件이었다.

지난 25日 日本 도쿄 警視廳 武道館에서는 ‘歸化’ 以上가는 事件이 發生했다.

얼마前까지 韓國에서 選手生活을 했던 추성훈(26)李 日本 柔道代表를 選拔하는 2001日本誘導體中別選手權大會 男子 81kg級에서 堂堂히 優勝, 日本 代表로 選拔됐기 때문이다.

추성훈이 日本代表로 各種 國際大會에 參加하게 될 지는 未知數이지만 韓國에서 國家代表로 뛰던 選手가 느닷없이 日章旗를 가슴에 달고 國際大會에서 韓國選手들을 相對한다고하니 韓國柔道關係者들이 唐慌스러워하는 것은 當然한 일.

事件의 顚末은 이렇다.

아버지 推計李氏(73年 全國體典 優勝·52)의 못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 釜山市廳에서 選手生活을 한 추성훈은 同級 最强者인 조인철(25·용인대)을 누르고 太極마크를 가슴에 다는 榮光을 이뤄냈다.

主要大會때마다 自身의 발목을 잡던 조인철을 누르고 太極마크를 달긴 했지만 國內 誘導界의 現實을 그에게 滿足感을 가져다 주지 못했다.

몇次例에 걸친 判定是非 끝에 추성훈은 올 9月 日本으로 歸化를 決定했다.

日本名 아키야마 요시히로로 來年 아시안게임을 準備하고 있는 추성훈.

一部에서는 韓國에서 選手生活을 했던 選手가 誘導 宗主國인 日本代表로 選拔된 것이 우리 柔道가 競爭力을 지닌 것이라 安胃하지만 그렇게만 볼 事案이 아니다.

추성훈이 韓國 誘導系를 버리고 日本으로 돌아선 것은 個人的인 理由보다는 國內 誘導界의 劣惡한 現實과 每 大會마다 겪는 偏頗 判定 等 온갖 非理에 厭症을 느꼈기 때문이다.

問題는 추성훈이야 日本 國籍을 取得하기 容易한 狀態(在日僑胞 4歲)였기에 歸化가 이뤄졌지만 나머지 國內 選手들, 特히 每 競技마다 不利한 偏頗判定에 시달리며 제기량을 인정받지 못하는 選手들의 疏外感이다.

샤샤나 마시엘은 自國의 두터운 選手層 때문에 國家代表로 活躍하지 못한 설움을 歸化를 통해 滿足시키려 했지만 추성훈은 實力을 갖췄지만 代表 選拔에 파고드는 非理가 싫어서 歸化를 選擇했다는 것이 一般的인 豫測.

韓民族의 피가 흐르는 選手가, 그것도 韓國代表를 歷任했던 選手가 日本代表로 뛴다는 事實.

誘導 宗主國에서 代表로 選拔될 實力을 갖춘 選手가 韓國 誘導系에 등을 돌릴 수 밖에 없었던 現實.

추성훈 한 選手의 問題가 아니고 國內 殘留(?) 誘導 有望株들, 太極마크를 꿈꾸고 자라나는 어린 꿈나무들에게 언젠가 다가올 現實과 未來이기 때문에 더욱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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