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이 美國에 힘 한番 써보지 못하고 完敗했다.
9日 臺灣 치아이球場에서 열린 第34回 野球월드컵 A組 豫選리그에서 韓國은 初盤 內野陣의 잇따른 失策과 打線의 賓貢으로 마이너리그 選手들로 構成된 美國에 0-11로 져 2勝 뒤 첫牌를 안았다.
韓國은 98年 ‘드림팀’으로 불리는 프로選手가 主軸을 이룬 代表팀 構成 以來 最多點數差 敗北의 受侮를 當했다.
韓國은 이혜천(두산)을 先發로 내보냈으나 2回 守備手들이 失策을 連發하며 힘없이 무너졌다. 先頭 스노퍼의 볼넷에 이어 2壘手 이현곤(연세대)의 失策으로 無死 1, 2壘. 바드의 보내기번트 打毬 때 投手 이혜천이 3壘로 惡送球해 어이없이 한點을 내줬다. 이어진 無事 2, 3壘에서 虛카비에게 2打點짜리 가운데 安打를 맞은 게 決定打였다.
韓國은 打線에서도 美國 왼손잡이 選拔 제이슨 스탠퍼드(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强速球와 變化球에 束手無策, 5이닝 동안 三振 6個를 當하며 2安打 無失點으로 봉쇄당했다. 韓國은 10日 弱體 프랑스와 豫選리그 네番째 競技를 갖는다.
<치아이(대만)〓김상수기자>ssoo@donga.com
치아이(대만)〓김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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